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상호관세 부과 정책이 무효가 되면 엄청난 돈을 다른 나라에 돌려줘야 한다면서 판결을 앞둔 연방대법원을 거듭 압박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행정부가 관세 소송에서 지면 각국과 기업들이 관세를 피하려고 미국에 투자한 금액에 대한 보상까지, 모두 수조 달러를 돌려줘야 할 것이라고 썼습니다. <br /> <br />또 이렇게 되면 "완전히 엉망이 될 것"이라며 미국이 그 돈을 지불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로이터 통신 추산에 따르면 미국 정부 패소 판결이 내려질 경우 관세 환급액 규모는 천500억 달러, 220조 원 안팎인데, 트럼프 대통령이 거론한 액수는 이보다 10배 이상입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돌려줘야 할 관세 금액이 너무 커서 그 액수와 누구에게 언제 어디로 환급해야 할지 파악하는 데만 수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만약 대법원이 미국 이익에 반하는 판결을 한다면 우리는 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관세가 미국에 막대한 부를 안기고, 관세 압박을 통해 평화 합의를 중재할 수 있어 국가 안보에도 기여한다며 대법원이 관세 적법 판결을 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압박해왔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등 부과의 위법 여부에 대한 연방대법원의 판결 선고는 현지 시간 오는 14일에 나올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YTN 신윤정 (yjshine@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113072312044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