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민주당 윤리심판원이 어제 최고 수위의 제명 결정을 내리자, 김병기 의원 "잔인하다"면서 자진 탈당은 없다" 반발했습니다. <br> <br>재심 청구를 하겠다는데, 당 윤리심판원 29일로 재심 논의 날짜를 잡았습니다. <br> <br>보름 넘게 남은건데, 왜 이렇게 늦게 잡은 걸까요? <br> <br>이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br><br>[기자]<br>김병기 의원에 대해 어제 제명을 결정한 민주당 윤리심판원. <br> <br>오는 29일 재심 일정을 잡았습니다. <br> <br>민주당 지도부는 김 의원을 둘러싼 거취 논란을 이번 달 안에 매듭짓겠단 방침입니다. <br> <br>당 핵심 관계자는 "재심이 청구되어도 윤리심판원 결과를 바꾸긴 어려울 것"이라며 "이달 안에 제명이 확정될 것"이라고 했습니다.<br> <br>[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 <br>"아주 독립적이고 중립적이고 엄중한 윤리심판원의 심판 결정이기 때문에 그만큼 또 신뢰를 할 수 있겠다." <br> <br>재심까지 보름 넘게 남은 만큼 당에 부담이 이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오지만, 당 지도부 관계자는 "어제 심판원 결정으로 정치적 결론이 난 셈"이라며 "이미 끝난 사안"이라고 했습니다. <br> <br>반면 김 의원은 계속 다퉈보겠단 입장입니다. <br> <br>김 의원은 SNS 글을 통해 "이토록 잔인해야 하냐"면서 "차라리 제명당할지언정 당을 스스로 떠나진 못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김 의원 측은 징계 결정문이 전달되는 대로 재심 청구를 할 계획입니다. <br> <br>채널A 뉴스 이솔입니다. <br> <br>영상취재 한일웅 김명철 <br>영상편집 이희정<br /><br /><br />이솔 기자 2sol@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