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오늘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br> <br>개혁신당 창당 이후 국민의힘과의 첫 단독 회담인데요. <br> <br>두 사람 대여 공동 투쟁에 힘을 모았는데, 지방선거 연대까지도 갈 수 있을까요? <br> <br>최승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br><br>[기자]<br>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국민의힘 회의실로 들어서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환하게 웃으며 악수합니다. <br> <br>백드롭에는 '차이를 넘자'는 내용이 적혀 있고, 장 대표는 빨강색과 주황색 사이 핑크색 넥타이를 매고 나왔습니다. <br> <br>두 사람, 처음엔 멀찍이 떨어져 앉았다가 <br> <br>[이준석 / 개혁신당 대표] <br>"멀어 보여요?" <br> <br>가깝게 자리를 붙여 앉습니다. <br> <br>두 사람은 대여 공동 투쟁에 합의했습니다. <br> <br>[이준석 / 개혁신당 대표] <br>"다소간 차이 있다고 해도 국가의 중차대한 문제 앞에선 공조하고 힘을 모아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해서 이 자리가 만들어졌습니다. 바로 화답해준 장대표에게 감사의 말씀 드렸습니다." <br> <br>[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br>"결기를 보여주신 이준석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오늘 이 자리가 반드시 결실을 만들어내는 그런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r> <br>양측은 김병기, 강선우 의원의 공천헌금 의혹 특검과 통일교 특검, 대장동 항소 포기 진상 규명, 세 가지를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br> <br>양측은 이후 민주당의 일방 처리를 막아달라며 국회의장실을 공동으로 항의 방문했습니다.<br> <br>향후 공동 장외 투쟁과 공동 단식 등 여러 카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br> <br>채널A 뉴스 최승연입니다. <br> <br>영상취재: 한일웅 김명철 <br>영상편집: 최창규<br /><br /><br />최승연 기자 suung@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