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앞으로 아시아나 항공 타려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가셔야 합니다. <br> <br>덕분에 제1여객터미널은 한결 여유로워 졌는데, 첫날이였던 어제 현장에선 다소 혼란도 있었습니다. <br><br>김태우 기자가 인천공항에 나가봤습니다. <br><br>[기자]<br>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 계류장. <br><br>대한항공 여객기들 사이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들어옵니다. <br> <br>제1터미널에서 운항하던 아시아나가 대한항공과 합병 승인 이후 2터미널로 이전한 겁니다.<br> <br>아시아나가 이동하자 1터미널의 혼잡도가 완화됐다는 평가도 나왔습니다.<br> <br>[이용찬 / 경기 평택시] <br>"오랜만에 여행 오긴 했는데 전보다 사람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서" <br> <br>[한주훈 / 대구 북구] <br>"눈치 보이지 않고 편하게 앉아 있을 수 있어서 좀 좋았고요. 보시면 이제 누워 있는 사람도 좀 있고." <br> <br>실제 1터미널에 집중됐던 여객 분담 비율은 65대 35에서 50대 50으로 균형을 이루게 됐습니다.<br><br>하지만 혼란을 겪는 이용객도 적지 않았습니다. <br> <br>[현장음] <br>"<잘못 찾아오시는 경우가 있으셨어요?> "19명 정도요. 조금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셔틀버스로 안내해 드리고." <br> <br>출발 시간이 임박한 승객을 2터미널로 데려다 줄 긴급 수송 차량까지 동원됐습니다. <br> <br>아시아나 항공은 탑승객 혼란을 막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2주간 안내 데스크를 운영합니다. <br><br>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 <br> <br>영상취재 : 장규영 <br>영상편집 : 박혜린<br /><br /><br />김태우 기자 burnkim@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