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미국 이민단속국, 훈련 안 된 신입 요원 현장 배치...AI 오류 탓" / YTN

2026-01-15 37 Dailymotion

미국 이민세관단속국, ICE가 인공지능, AI 오류로 경력이 적은 신입 요원들을 현장에 배치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미국 NBC 뉴스가 현지 시간 14일 보도했습니다. <br /> <br />ICE는 지원자 이력서를 스캔해 AI로 분류하면서, ’준법 지원 담당자’ 등 단어가 유사한 표현이나 ’ICE 요원이 되고 싶다’는 등의 내용이 있는 경우 경력자로 잘못 분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NBC는 전했습니다. <br /> <br />보도에 따르면, 경찰 등 다른 기관 법 집행 요원 경력이 없는 지원자는 조지아 주 글링코에 있는 연방 법 집행 훈련 센터에서 이민법과 총기 사용법 등을 8주간 배워야 하는데, 경력자로 잘못 분류돼 이 과정이 생략된 겁니다. <br /> <br />NBC 뉴스 취재에 응한 공무원 두 명은 이런 AI 오류가 대규모 신입 요원 모집이 시작된 지 한 달여 만인 지난해 가을쯤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이에 따라, 이력서를 사람이 직접 검토하게 하는 등 조치가 이뤄졌고, 비경력 신입 요원들은 연방 법 집행 훈련 센터에 입소해 다시 훈련받게 된다고 이들은 덧붙였습니다. <br /> <br />취재원들은 또, 대부분의 경우 ICE 현장 사무소들에서 신입 요원들을 현장에 투입하기 전 추가로 교육한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경력자로 잘못 분류된 사례의 건수나 제대로 교육받지 않고 현장 단속에 투입된 신입 요원 수는 확실하지 않다고 NBC 뉴스는 전했습니다. <br /> <br />ICE는 지난해 여름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공약을 담은 이른바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 공포에 따라 확보한 예산으로 인당 5만 달러, 약 7,300만 원의 입사 보너스를 내걸고 신입 요원을 대대적으로 모집했습니다. <br /> <br />신규 채용 목표 규모는 2025년 연내 만 명이었습니다. <br /> <br />NBC의 취재원 중 한 명은 ICE가 신규 채용 목표 인원을 지난해 말까지 달성하긴 했지만, 잘못된 분류로 다시 훈련받아야 해 아직 현장에 투입되지 않은 신입 요원들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미국에선 최근 ICE 요원의 총격으로 30대 여성이 숨지는 등,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체류자 강경 대응 기조에 따라 곳곳에서 충돌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YTN 김종욱 (jwkim@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115102428072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