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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사과하고 장동혁 포용하라”…두 사람 다 때린 의총

2026-01-15 0 Dailymotion

<p></p><br /><br />[앵커]<br>이어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선 두 전현직 대표를 향한 동시 압박이 터져나왔습니다. <br><br>한동훈 전 대표는 사과하고 장동혁 대표는 제명을 철회해야 한다고요. <br><br>오늘 징계 보류에 대한 한 전 대표 쪽 분위기는 어떤지, 최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기자]<br>오전 11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이어진 국민의힘 의원총회. <br> <br>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제명 관련 치열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br> <br>10여 명이 발언했는데 상당수는 장동혁 대표를 향한 제명 철회 요구였습니다. <br> <br>조경태 의원은 "제명이 당에 도움이 되겠느냐. 화합해야 한다"고, 권영진 의원은 "제명 대신 장동혁 대표가 정치적 방법으로 갈등을 풀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br> <br>한 전 대표도 사과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함께 터져 나왔습니다. <br> <br>[윤상현 / 국민의힘 의원] <br>"한동훈 대표? 정치적 소명 부족했습니다. 윤리위의 처분? 과했습니다. 우리가 냉정을 되찾아야 합니다." <br> <br>한 전 대표 측은 먼저 사과할 일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br> <br>한 친한계 의원은 "지각한 학생을 퇴학시켜 놓고 사과하라는 게 말이 되느냐" "사과할 정치적 공간을 만들어달라"고 했습니다.<br> <br>장 대표의 징계 철회가 먼저라는 겁니다. <br> <br>장 대표가 재심 기간을 보장해주겠다며, 징계를 보류했지만, 재심 신청도 부정적인 기류가 강합니다. <br> <br>한 친한계 인사는 "어차피 결과가 바뀌지지도 않을텐데 절차적 정당성만 부여해주는 꼴"이라며 불신을 드러냈습니다.<br> <br>당내에선 두 사람이 정치적으로 풀어야 한다는 압박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br> <br>[최형두 / 국민의힘 의원 (채널A '정치시그널')] <br>"전현직 당대표끼리 이 문제에 대해서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한 팀 아니었습니까? 이 문제를 못 풉니까?" <br> <br>채널A 뉴스 최승연입니다. <br> <br>영상취재: 한일웅 김명철 <br>영상편집: 박형기<br /><br /><br />최승연 기자 suu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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