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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속 주민 61명 구조…‘영예로운 제복상’ 강병모 경장

2026-01-15 754 Dailymotion

<p></p><br /><br />[앵커]<br>지난해 경북을 덮쳤던 '괴물 산불' 속에서 주민 수십 명을 구조한 강병모 경장이 영예로운 제복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br> <br>곽민경 기자입니다. <br><br>[기자]<br>시뻘건 화염이 산을 뒤덮었고, 하늘도 온통 붉게 물들었습니다. <br> <br>달리는 차량 안까지 불티가 들어오고, 도로까지 퍼진 불길에 구조대원들의 특수차량도 멈춰섰습니다. <br> <br>[현장음] <br>"대기 대기 대기. 살짝 백. 뒤에 보고." <br> <br>지난해 3월 경북 지역에 발생한 '괴물산불'이 영덕군 해안 마을을 덮친 모습입니다. <br> <br>6년차 해양 경찰 강병모 경장은 육지를 통한 마을 접근이 막히자 바닷길로 우회 접근을 시도했습니다. <br> <br>대원들과 구명정과 전동 보드를 타고 마을에 도착했고, 민가의 문을 일일이 두드리고 다니며 주민 61명 모두를 무사히 탈출시켰습니다. <br> <br>[강병모 경장 / 영예로운 제복상 대상 수상자] <br>"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해양 경찰 구조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r> <br>채널A와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제 14회 영예로운 제복상. 대상의 영예는 강 경장에게 돌아갔습니다. <br> <br>다른 제복 공무원 10명도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br> <br>높은 파도 속에서도 80미터 아래 해저에서 조난 실종자를 수습한 사공동 해군 중령,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차량에 매달려 끌려가면서도 간첩 혐의자의 월북 시도를 막아낸 배영우 육군 상사도 제복상을 수상했습니다. <br> <br>19년간 시민의 생명을 구하다 근무 중 순직한 고 이상영 소방위에게도 위민소방관상이 수여됐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곽민경입니다. <br> <br>영상취재: 이준희 <br>영상편집: 김지향<br /><br /><br />곽민경 기자 minkyu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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