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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한러 관계 회복 기대...유럽과도 좋아져야" / YTN

2026-01-15 2,890 Dailymotion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국과 관계 회복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더불어 미국의 그린란드 야욕에 반발하고 있는 유럽에도 사이가 좋아질 수 있다며 같은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br /> <br />신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5일 크렘린 궁에서 열린 주러시아 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한국을 거론했습니다. <br /> <br />푸틴은 "안타깝게도 한국과의 상호작용에서 긍정적 기반이 많이 낭비됐다"고 현재의 한러 관계를 평가했습니다. <br /> <br />"과거 양국은 실용적인 접근을 유지하며 무역과 비즈니스 분야에서 정말 좋은 결과를 거뒀다"며 "한국과 관계 회복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 자리에는 34개국 대사들이 함께했는데 지난해 10월 부임한 이석배 주러 한국대사도 참석했습니다. <br /> <br />한국은 지난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에 동참했고 러시아도 한국을 비우호국가로 지정하면서 사이가 틀어졌습니다. <br /> <br />푸틴 대통령은 그동안 비우호국인 한국과의 관계 회복 의지를 몇 차례 내비쳤습니다. <br /> <br />지난 2023년 12월 이도훈 당시 대사가 참석한 신임장 제정식에서 한러 협력을 거론했고 2024년 6월에도 관계 회복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푸틴은 신임장 제정식에 참여한 프랑스 등 유럽 국가 대사들에게도 그동안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며 이제는 좋아질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블라디미르 푸틴 / 러시아 대통령 : 시간이 지나면서 상황이 바뀝니다. 양측이 국가 이익 존중과 정당한 안보 우려 고려라는 원칙에 기반한 정상적이고 건설적인 소통으로 복귀하기를 바랍니다.] <br /> <br />푸틴은 그린란드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국제 상황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며 "러시아는 다극 세계의 이상에 진정으로 헌신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YTN 신웅진입니다. <br /> <br /> <br />영상편집 : 김민경 <br />디자인 : 김진호 <br />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YTN 신웅진 (ujshi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116043645799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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