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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통합 지원책에 엇갈린 반응...광주·전남 ’환영’ vs 대전·충남 ’실망’ / YTN

2026-01-16 11 Dailymotion

정부의 행정통합 지원 방안 발표가 나오자 통합 대상 지역들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br /> <br />광주와 전남은 환영의 입장을, 대전과 충남은 기존에 추진해온 특별 법안보다 미흡하다며 실망감을 나타냈습니다. <br /> <br />이상곤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정부의 행정통합 지원 방안이 발표되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기정 광주시장은 즉시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br /> <br />정부의 지원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강기정 / 광주광역시장 : 이 같은 지원은 단순한 재정 투자를 넘어서서 광주, 전남이 하나의 생활권이자 하나의 경제권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br /> <br />같은 당 소속 김영록 전남도지사도 정부의 지원책을 환영하고 나섰습니다. <br /> <br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지방이 주도하는 국가 발전으로 전환하겠다는 이재명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 선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김영록 / 전남도지사 : 4년간 20조를 지원하면은 통합시가 새롭게 자리 잡는데, 그리고 양 시·도가 재정적인 문제, 부담이 있는 부분들을 해소하고….] <br /> <br />먼저 통합을 추진해온 대전과 충남은 정부 발표에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br /> <br />국민의힘 소속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과 충남이 국회에 제출한 통합 법안에 비해 크게 미치지 못한다고 평가했습니다. <br /> <br />4년 이후 추가 재정 확보 등에 대한 구체적인 명시가 없어 그동안 대통령이 과감한 권한 이양과 지원을 약속한 것에 비하면 내용이 너무 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이장우 / 대전광역시장 : 우리 기대에 상당히 못 미친다. 그 정도로는 우리 충남과 대전 시·도민들이 이걸 과연 받아들일 수 있겠느냐 하는 우려를 갖고 있습니다.] <br /> <br />같은 당 소속 김태흠 충남도지사도 기자회견을 열고 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한 사탕발림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대전과 충남이 요구한 권한과 재정 이양 등을 담은 257개 특례조항과 너무 결이 다르고, 재정 지원 규모도 한참 미치지 못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김태흠 / 충남도지사 : 우리는 양도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이양을 포함한 약 8조 8천억 원을 매년 요구를 했으나 이에 한참 미치지 못합니다.] <br /> <br />김 지사가 이 대통령에게 대전과 충남이 제시한 법안을 숙고해 원안을 반영하는 결단을 내려달라고 촉구한 가운데, 후보 대상 지역인 경남과 부산도 이번 지원책... (중략)<br /><br />YTN 이상곤 (sklee1@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60116191707454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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