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이란 반정부 시위가 3주째 접어들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가 했더니, 시위 진압과정에서 캐나다인이 숨진 걸로 확인되면서, 캐나다가 강력 규탄에 나섰습니다. <br> <br>미국에 망명 중인 이란 전 왕세자는 자신이 집권하면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겠다고 나섰습니다. <br> <br>박자은 기자입니다.<br><br>[기자]<br>반정부 시위가 벌어지는 이란에서 캐나다 시민이 시위 중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br>이란 정부에게서 소식을 접한 캐나다 외무장관은 폭력적인 탄압 중단을 촉구했습니다<br> <br>미국도 유엔 안보리 긴급 회의를 요청하고 재차 압박을 가했습니다. <br> <br>[마이크 월츠 / 미국 유엔 대사 (현지시각 어제)] <br>"트럼프 대통령은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이란 정권의) 학살을 멈추려고 모든 선택지가 테이블 위에 올라와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해왔습니다." <br> <br>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서 예정됐던 사형 800건 중단 소식을 보고받았다며 추가 살인이 있으면 응당한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br><br>이 가운데 이슬람 혁명 때 쫓겨난 레자 팔레비 전 왕세자는 본인이 지도자로 복귀하면 미국은 물론 이스라엘과도 관계 개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레자 팔레비 / 전 이란 왕세자] <br>"(정권이 무너지면) 이란의 핵 프로그램은 종료될 것이며 미국과의 관계가 정상화되고 미국 국민과도 우정이 회복될 것입니다." <br> <br>그러나 팔레비의 지도력에 회의적인 트럼프 대통령은 만날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박자은입니다. <br> <br>영상편집:이태희<br /><br /><br />박자은 기자 jadooly@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