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반정부 시위가 20일째를 맞은 가운데 이란 옛 왕정의 왕세자였던 레자 팔레비가 신정체제 붕괴를 전망하며 귀국할 뜻을 밝혔습니다. <br /> <br />팔레비 전 왕세자는 현지 시간 16일 미국 워싱턴DC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폭정은, 이란 이슬람공화국은 무너질 것"이고 시간의 문제라며 이란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팔레비는 "소위 이슬람공화국은 이란의 정부가 아니라 조국을 탈취한 적대적인 점령군"이라고 비난했습니다. <br /> <br />또 "이슬람공화국은 다섯 개 이웃 나라를 침공해 역내 혼란을 일으킨 뒤 헤즈볼라 대원과 이라크 민병대, 기타 용병 등 외인 테러범들을 동원해 이란을 스스로 침공하고 국민을 살육하기에 이르렀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특히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처럼 자국민에 대해 범죄를 저질렀다며 국제사회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지도부를 표적으로 함께 싸워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팔레비는 1979년 이슬람 혁명으로 팔레비 왕조가 축출된 뒤 미국에서 망명 생활을 해왔으며 최근 이란의 반정부 시위대 일부는 팔레비의 귀환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YTN 조수현 (sj1029@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117021357039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