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트럼프 그린란드 눈독에…“탄핵” “월드컵 보이콧”

2026-01-17 607 Dailymotion

<p></p><br /><br />[앵커]<br>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에 대한 병합 의지를 강하게 밝히고 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br> <br>정말 그린란드를 병합하려 움직인다며 트럼프 대통령 탄핵을 추진할 거란 목소리가 여당인 공화당에서 나왔고, 유럽에선 미국에서 열리는 월드컵을 보이콧하는 방안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br> <br>워싱턴에서 정다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br><br>[기자]<br>그린란드를 병합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가 갈수록 굳어지면서 같은 편인 공화당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br><br>탄핵까지 언급됩니다. <br> <br>[돈 베이컨 / 공화당 하원의원] <br>"(트럼프 대통령에게) 그렇게 하면 대통령직은 끝날 거라고 알리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공화당원들은 비도덕적이고 잘못됐다는 걸 알고 있고 맞서 싸울 것입니다. 탄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br> <br>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그린란드 병합에 비협조적인 국가들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br><br>[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br>"그린란드 사안에 협조하지 않는 나라들에 대해 관세를 부과할 수도 있습니다. 국가 안보 차원에서 그린란드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br> <br>국가 안보를 이유로 각국에 관세를 매긴 것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또다시 같은 이유로 그린란드 문제에 대해서도 관세 카드를 꺼내 든 것입니다. <br> <br>그린란드 문제로 올여름 미국이 공동개최하는 북중미 월드컵까지 정치문제에 휩싸였습니다.  <br><br>한목소리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반대하고 있는 유럽에서 월드컵 보이콧 주장이 나온 겁니다. <br><br>독일 집권 여당은 "비현실적인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축구 축제가 동시에 열릴 수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br> <br>유럽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국내 정치권에서도 비판이 나오면서 그린란드를 둘러싼 논란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br><br>워싱턴에서 채널A 뉴스 정다은입니다. <br> <br>영상취재 : 정명환(VJ) <br>영상편집 : 석동은<br /><br /><br />정다은 기자 dec@ichannela.com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