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아파트 주차장에서 승용차가 5미터 난간 아래로 추락했습니다.<br> <br>주차를 하던 중에 인도를 덮친 건데, 일대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br> <br>김대욱 기자입니다. <br><br>[기자]<br>CCTV가 아파트 옹벽 아래 인도를 비춥니다. <br> <br>그런데 갑자기 위쪽에서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추락해 순식간에 인도를 덮칩니다. <br> <br>[우춘식 / 이웃주민] <br>"시커먼 게 쿵 떨어져서 있는 거예요. 차가 벌써 뒤집어져서 거꾸로 서 있는 거예요. 사람도 지나다녔으면 큰일 날 뻔했죠." <br><br>추락한 차 안에 갇혀있는 운전자를 꺼내기 위해 이웃주민들이 몰려듭니다. <br> <br>칼을 가져와 안전벨트를 자르고 운전자를 밖으로 옮깁니다. <br> <br>잠시 뒤 119구급대원들이 도착해 응급처치에 나섭니다. <br> <br>어제 오후 6시50분쯤 충남 예산 아파트단지에서 승용차가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br> <br>주차중이던 차량은 5미터 높이에서 인도로 추락했는데요. <br><br>당시 사고로 난간이 부서졌고 여전히 잔해도 널브러져 있습니다.<br> <br>70대 운전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br>[경찰 관계자] <br>"주차하시려고 이제 이동을 하시다가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데 착각하고 액셀을 밟으셨어요." <br> <br>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br> <br>왕복 4차선 도로를 한 남성이 건넙니다. <br> <br>빠르게 달리던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않더니 그대로 남성을 들이받습니다. <br> <br>도로를 건너던 70대 남성은 숨졌습니다. <br> <br>사고를 낸 60대 운전자는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br> <br>운전자는 면허정지 수준의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r> <br>시뻘건 불길이 치솟고 희뿌연 연기가 사방을 뒤덮습니다. <br> <br>어젯밤 충남 천안의 한 비료공장에서 불이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br> <br>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김대욱입니다. <br> <br>영상취재 : 박영래 <br>영상편집 : 김지향<br /><br /><br />김대욱 기자 alive@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