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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 집회 충돌에 알래스카 육군 대기령...미네소타 긴장 재고조 / YTN

2026-01-18 211 Dailymotion

이민단속국(ICE) 요원의 총격 사건을 계기로 격렬한 시위가 계속되는 미네소타주에 미 육군 파견 가능성이 보도되면서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br /> <br />이민 단속 찬반 시위대의 충돌 상황까지 빚어진 가운데 이민 단속을 반대하는 백인 여성들을 겨냥한 혐오 표현도 등장했습니다. <br /> <br />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구석에 몰려있는 남성을 향해 시위대가 물을 뿌리며 야유를 퍼붓습니다. <br /> <br />이민 단속 찬성 집회를 예고했다가 훨씬 규모가 큰 단속 반대 시위대를 자극했습니다. <br /> <br />2021년 미 의회 습격 사건 참가자면서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의 사면을 받은 극우 활동가, 제이크 랭이 조직한 이날 집회는 무산됐습니다. <br /> <br />[앤드류 알바라도 / 이민 단속 반대 집회 참가자 : 제이크 랭과 찰리 커크 같은 사람들이 부추기는 파시즘에 반대하러 나왔습니다. 그들은 이민자, 여성, 유색인종을 이유 없이 트집 잡고 증오합니다.] <br /> <br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성 지지층 사이에선 이민 단속 반대 시위에 참여하는 백인 진보 여성들을 향해 ’혐오’ 표현을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br /> <br />이민단속국 요원의 총격으로 숨진 30대 여성을 ’부유한 백인 진보 도시 여성(Affluent White Female Urban Liberal)’의 머릿 글자를 따와서 ’어풀’(AWFUL)로 부르는데 영어로는 끔찍하다는 뜻도 갖고 있습니다. <br /> <br />[로라 / 이민 단속 반대 집회 참가자 : 도시가 점령됐습니다. 우리가 단호히 나서야 합니다. 구금되지 않고 안전하게 나올 수 있는 사람이 자신의 삶을 걸고 싸우듯 여기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r /> <br />미 국방부는 알래스카에 주둔하는 미 육군 천5백명에게 미네소타주 파견 대비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br /> <br />혹한기 작전에 특화한 병력으로, 미네소타의 시위 사태가 악화할 경우를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br /> <br />하지만 연방정부의 이민 단속을 강하게 비판해온 미네소타 주지사는 주방위군 동원을 지시하면서 평화적 시위를 당부했습니다. <br /> <br />YTN 신호입니다. <br /> <br /> <br />영상편집 : 주혜민 <br />디자인 : 김효진 <br />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YTN 신호 (sino@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118230230228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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