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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는 ’족집게’ AI로...폭염·미세먼지는 ’3-30-300’ 숲이 해결사 / YTN

2026-01-18 4 Dailymotion

기후 재난 시대로 접어들면서 최근 예측 불가능한 돌발 폭우로 산사태 피해가 커지거나 심한 폭염과 미세먼지가 일상을 위협하는 사례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br /> <br />이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 당국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산사태를 미리 감지하고, 도시 숲을 과학적으로 설계해 피해를 줄이는 첨단 산림 기술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br /> <br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최근 여름철 산악 지역 강우량은 평지보다 최대 2배나 많습니다. <br /> <br />고위도의 찬 공기와 북태평양 고기압의 습한 공기가 충돌하며 발생하는 시간당 100mm 이상의‘국지적 돌발 폭우’ 때문인데 이는 곧 대형 산사태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br /> <br />이에 따라 산림 당국은 AI를 기반으로 한 ’산악미기상분석시스템’ 가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br /> <br />전국 511개 산악기상관측망에서 1분마다 수집되는 빅데이터를 인공지능이 분석해 산악 지형 특유의 복잡한 강우 패턴을 정밀하게 계산해내는 방식입니다. <br /> <br />산사태가 나기 전 족집게처럼 AI의 눈으로 골든 타임을 잡겠다는 겁니다. <br /> <br />[송찬영 /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연구사 : 산악 지역은 평지랑 기상이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풍속이 조금 더 강하기도 하고 강수량이 많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최신 인공지능기술이 이 시스템 내에서 자료 동화나 물리 모수화 과정에 도입된다고 하면 조금 더 빠른 시간에 예측 정확도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br /> <br />산 아래 도심에서는 기후 재난 시대에 맞서 ’과학적 도시 숲’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br /> <br />도시 숲은 한여름 지표면 온도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냉각 효과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다는 점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는데, 최근 AI를 통한 설계안을 도입해 모든 시민이 누릴 수 있도록 새로운 도시 숲 설계 원칙이 제시됐습니다. <br /> <br />[박찬열/국립산림과학원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장 : 도시 숲은 폭염과 미세먼지를 이겨내는 과학적인 대응 수단입니다. 도시 숲 3-30-300 규칙은 쉽게 이야기하자면 우리가 늘 3그루의 나무를 보고, 우리 도시의 30%는 숲이고, 우리 곁에 300미터에 도시숲이 있어야한다는걸 말하는 (과학적인)규칙입니다.] <br /> <br />산림청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밀 예보로 산간 지역의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숲 3-30-300’규칙을 넓혀 기후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촘촘하게 보호한다는 방침입니다. <br /> <br />YTN 정혜윤입니다. <br /> <br /> <br />영상기자 : 정태... (중략)<br /><br />YTN 정혜윤 (jh0302@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60118231238526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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