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총 미소집’ 요청 받아들여지지 않자 탈당한 듯 <br />김병기, 탈당 뒤 "모든 의혹 씻고 돌아오겠다" <br />간사 협의 결과 따라 오후 상황 결정될 듯 <br />이혜훈 "국민에게 설명부터" 사퇴 가능성에 선 그어<br /><br /> <br />공천헌금 수수 등 각종 비위 의혹에 휩싸인 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재심 신청 없이 제명 처분을 받아들이겠다고 한 데 이어,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br /> <br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는 안건 상정도 못 했고, 당사자는 사퇴 가능성에 선을 그었습니다. <br /> <br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민경 기자! <br /> <br />[기자] <br />국회입니다. <br /> <br /> <br />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 결국 탈당계를 제출했다고요? <br /> <br />[기자] <br />민주당은 오후 3시쯤 김병기 의원이 서울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했고, 당은 이를 받아들였다고 공지했습니다. <br /> <br />지난 12일 당 윤리심판원에서 제명 처분을 받은 지 일주일 만입니다. <br /> <br />재심을 벼르던 김 의원은 그간 언론 접촉을 피하다가, 오늘 오전 돌연 기자회견을 열고, 재심 신청을 하지 않고 떠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br /> <br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김병기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그 부담만큼은 제가 온전히 짊어지고 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까지 윤리심판원의 결정문을 통보받지 못했지만 재심을 신청하지 않고 떠나겠습니다.] <br /> <br />김 의원은 기자회견 때까지만 해도 자진 탈당 가능성엔 말을 흐리며, 기어이 제명한다면, 최고위의 결정으로 종결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br /> <br />제명을 확정하려면 의원총회에서 당 소속 의원 과반이 찬성해야 하는데, 징계를 받아들일 테니 별도 의총은 열지 말아 달라고 마지막 호소를 한 거로 보이는데요. <br /> <br />하지만 당에서 정당법상 불가능하다며 난색을 보였고, 결국 탈당으로 방향을 튼 거로 보입니다. <br /> <br />김 의원은 탈당 절차를 마무리한 뒤 의원들에게 문자를 보내, 모든 의혹을 온전히 씻어낸 후 다시 돌아오겠다고 썼습니다. <br /> <br /> <br />주제를 바꿔보겠습니다. <br /> <br />오늘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있는데, 아직 안건 상정도 못 했다고요? <br /> <br />[기자] <br />오전 내내 후보자 출석 없이 여야의 자료 제출 공방만 이어지다가, 현재 멈춰선 상태입니다. <br /> <br />국민의힘은 이혜훈 후보자의 자료 제출 비협조로 청문회를 진행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다가, 항의성 발언을 마친 뒤 90분 만에 정회했습니다. <br />... (중략)<br /><br />YTN 강민경 (kmk0210@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119154844808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