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이혜훈 후보자, 어제 일부 자료를 냈는데요.<br> <br>야당이 아들의 월세 몰아내기 의혹을 문제삼고 있습니다. <br> <br>이 후보자가 전세로 얻은 아파트에 아들이 살고 있었는데, 27개월 무상으로 살다가, 장관 지명 직전에 몰아 냈다는 의혹인데요. <br> <br>이 후보자, 장관 지명 때문에 낸 게 아니라 원래 그 때 내기로 계약했던 거라 반박했습니다.<br> <br>자세한 내용, 강보인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기자]<br>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전세권을 갖고 있는 세종 아파트, 세종 직장에 다니는 장남에게 무상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이 후보자는 "매월 월세를 받고 있다"고 공식 답변을 해왔습니다. <br> <br>어젯밤 이 후보자가 낸 자료를 본 야당이 집중 공세를 시작했습니다. <br><br>2023년 9월 장남이 쓴 지불 서약서를 첨부했는데 월세 금액은 없다는 겁니다.<br><br>월세 40만 원이 적시된 건 두 번째 서약서. 작성 시점은 지난달 24일로 후보자 지명 나흘 전입니다. <br> <br>지명 일주일 전 장남이 1080만 원을 이 후보자에게 인출한 내역도 제출됐습니다.<br><br>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장남이 공짜로 엄마 이름의 전셋집을 사용하다, 장관 지명 전 검증을 모면하려 한 번에 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br> <br>증여세를 내지 않은 의혹을 제기한 겁니다. <br><br>이 후보자 측은 "첫 서약서를 보면 결혼해 분가 시점에서 석달 내 일괄 지급하기로 되어 있다"며 "혼인신고 후 일시불로 납부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br> <br>채널A 뉴스, 강보인입니다. <br> <br>영상취재 한일웅 <br>영상편집 배시열<br /><br /><br />강보인 기자 riverview@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