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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무역 바주카포’로 美 조준

2026-01-19 254 Dailymotion

<p></p><br /><br />[앵커]<br>트럼프 시대, 2차대전 이후 이어진 나토 동맹 깨질 위기입니다. <br> <br>그린란드 병합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미국으로부터 추가관세 위협을 받자, 유럽연합 정상들이 대책을 논의합니다. <br> <br>'무역 바주카포'라고 불리는 한 번도 사용된 적 없는 강력한 맞대응을 논의합니다. <br> <br>박자은 기자입니다. <br><br>[기자]<br>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EU는 강력한 보복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br> <br>EU는 먼저 160조 원 규모 역관세 부과를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또 '무역의 바주카포'로 불리는 ACI도 논의 대상입니다. <br><br>제3국에 서비스, 외국인 직접투자 등을 제한하는 것으로, 2023년 제정됐지만 한번도 사용된 적 없는 강력한 조치입니다. <br> <br>부글부글 끓는 유럽의 민심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미국 프로농구 경기에서도 확인됩니다. <br><br>미국 국가 연주에 항의가 터져나옵니다. <br> <br>[현장음] <br>"그린란드를 내버려 둬!" <br> <br>80년 나토 동맹이 흔들린다는 우려에도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동맹보다는 힘을 통한 평화를 강조했습니다. <br> <br>[스콧 베선트 / 미국 재무장관] <br>"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나라이고,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나라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토를 믿지만, 미국 국민이 끌려 들어가는 것은 믿지 않습니다." <br><br>공화당에서도 동맹 흔들기에 대한 비판이 나옵니다<br> <br>트럼프 1기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도 우려를 밝혔습니다. <br> <br>[마이크 펜스 / 트럼프 1기 부통령] <br>"나토 동맹국들에 대한 일방적 관세 부과가 헌법적 권한이 맞는지 의심스럽다는 데에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 <br> <br>27개국 EU 정상들은 오는 22일 긴급 정상회의를 열고 보복 관세 등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br> <br>채널A뉴스 박자은입니다. <br> <br>영상편집:이태희<br /><br /><br />박자은 기자 jadooly@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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