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중국이 특수부대의 야간 훈련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br> <br>'참수 작전'이라 이름 붙였는데요. <br> <br>대만 매체들도 빠르게 보도하며 예의주시했습니다. <br> <br>김재혁 기자입니다. <br><br>[기자]<br>어둠속에 적외선 투시경 등 첨단 장비를 갖추고 대기하는 특수부대원들. <br> <br>[현장음] <br>"각 팀 주의, 작전 개시!" <br> <br>신호가 떨어지자 부대원들이 어딘가로 향하고, 동시에 드론이 목표지점을 폭격합니다. <br> <br>뒤이어 가택에 진입한 특수대원들은 목표물을 제거하며 임무를 완수합니다. <br> <br>지난 12일 중국의 관영 매체 CCTV을 통해 공개된 20여분 짜리 군사 훈련 영상입니다. <br> <br>드론을 활용한 야간 훈련 장면을 이례적으로 공개한 겁니다. <br><br>특히 이 야간 작전에는 '참수 작전'이라는 제목이 달렸습니다.<br> <br>중국은 지난달 대만 포위작전을 펼칠 때도 일종의 참수작전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br> <br>대만 다수의 매체들이 중국의 이번 훈련을 소개했습니다. <br> <br>[대만 CTi TV (지난 1월 16일)] <br>"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체포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 그 시점이 의미심장합니다." <br> <br>영상에는 사거리 180미터에 3mm 두께 강판을 뚫을 수 있는 암살 무기도 등장하는 등 군사력을 과시했습니다. <br> <br>[현장음] <br>"정면 12시 방향, 약 150미터 지점, 의심스러운 열원 3개 발견." <br> <br>베네수엘라 사태 이후 중국도 미군처럼 참수 작전 수행할 능력이 있다는 걸 과시하려는 의도로도 풀이됩니다. <br> <br>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br> <br>영상편집 : 박혜린<br /><br /><br />김재혁 기자 winkj@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