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트럼프 "노벨상 안 줘서 그린란드 통제해야"...노르웨이 "노벨위원회가 주관" / YTN

2026-01-19 27 Dailymotion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노벨 평화상 수상 불발을 그린란드를 통제할 명분과 연결짓는 취지의 편지를 노르웨이 총리에게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현지 시간 19일 보도했습니다. <br /> <br />보도 내용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요나스 가르 스퇴르 노르웨이 총리에게 보낸 편지에, 자신이 전쟁을 8개 이상 중단시켰는데도 노르웨이가 노벨 평화상을 주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점에서 자신은 순수하게 ’평화’만을 생각해야 한다는 의무를 더 느끼지 않는다고 썼습니다. <br /> <br />이어, "평화가 항상 중요하지만, 이제 미국에 무엇이 좋고 적절한지 생각할 수 있다"면서, "그린란드에 대해 완전하고 전면적인 통제권을 가지지 않는 한 세계는 안전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이 언급은 자신에게 지난해 노벨 평화상이 돌아오지 않은 것을 이유로 미국이 그린란드 통제권을 가져와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우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br /> <br />다만, 노벨상 수상 결정은 노르웨이 정부와 직접 관련 없이 노벨위원회가 주관하는데도, 왜 이런 입장을 노르웨이 총리에게 전달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br /> <br />이에 대해 스퇴르 총리는 "노르웨이 정부가 아니라 독립적인 노벨위원회에 의해 수여된다는,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사실을 트럼프 대통령 등에게 분명히 설명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편지를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br /> <br />스퇴르 총리는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편지를 전날 받았고 앞서 자신과 알렉산데르 스투브 핀란드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 대한 답장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이 편지에 대해 블룸버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분노가 엉뚱한 곳을 향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편지에서 "왜 그들이 ’소유권’을 갖고 있나?" <br /> <br />며, 덴마크의 그린란드 권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br /> <br />"문서화한 증거도 없고, 수백 년 전 배 한 척이 정박했을 뿐"이라며 "우리 배도 그곳에 정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에 대해선, 자신이 "나토 창설 이래 누구보다 많은 일을 해왔다"며, "이제 나토가 미국을 위해 뭔가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YTN 정유신 (yusi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119233003570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