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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만에 얼어붙은 빨래…추위와 사투

2026-01-20 0 Dailymotion

<p></p><br /><br />[앵커]<br>몸이 절로 움츠러드는 이 강추위 속, 야외에서 일하는 분들은 온몸으로 한파를 견뎌야 했습니다. <br> <br>밖에 놔둔 빨래가 5분 만에 얼을 정도였는데, 오늘 추위, 얼마나 매서웠는지, 홍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br><br>[기자]<br>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3도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br> <br>한낮 최고기온도 영하에 머물렀습니다. <br> <br>빨랫감을 밖에 두면 어떻게 될지 실험해봤습니다. <br> <br>5분쯤 지나자 청바지 밑단이 얼기 시작합니다. <br> <br>곧이어 옷과 수건에도 주렁주렁 긴 고드름이 달립니다. <br> <br>밖에 둔 지 10분이 넘어가자 면 티셔츠와 청바지, 수건이 모두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br> <br>손으로 굽히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br> <br>평소 날씨라면 밖에서 즐겨 먹는 컵라면을 야외에 둬봤습니다. <br><br>지금 기온은 영하 7도인데요. <br> <br>끓는 물을 부은 컵라면을 밖에 내놨더니 12분 만에 면발이 꽁꽁 얼었습니다.<br> <br>동이 트기 전부터 일을 시작한 공사장 인부들에겐 한파가 더 매섭게 다가옵니다. <br> <br>[공사장 인부] <br>"손도 시리고 발도 시리고 추워요. (겉옷 더 입으면) 일하기가 둔해져요. 움직이기가 불편하죠." <br> <br>길거리에서 음식을 파는 노점상인들도 모자와 목도리, 장갑으로 중무장하고 추위를 견뎌봅니다. <br> <br>[노점 상인] <br>"한 서너 겹 (껴입고 나왔어) 영하 3도인데 너무 춥지. 먹고 살려면 해야죠." <br> <br>이번 추위는 모레 정점을 찍은 뒤 주말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br> <br>채널A 뉴스 홍란입니다. <br> <br>영상취재 : 김석현 강인재 <br>영상편집 : 조아라<br /><br /><br />홍란 기자 hr@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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