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의대 정원을 얼마나 늘릴 것인가, 이재명 정부도 숫자 고민에 들어갔습니다. <br> <br>의사가 부족하다고는 보는데, 의협은 증원 자체에 반대하고 있는 상황. <br> <br>모레 공개토론회도 열릴 예정인데, 합의가 쉽지 않아보입니다. <br> <br>김세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br><br>[기자]<br>정부는 오늘 보건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br><br>2037년 기준 최소 2530명부터 최대 4800명의 의사가 부족할 거라고 보고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br> <br>내년부터 5년간 매년 최소 500명~960명까지 인원을 늘려야 부족한 수를 채울 수 있게 되는 겁니다. <br> <br>[정은경 / 보건복지부 장관] <br>"이번 주에는 의사 인력 규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br> <br>앞서 정부는 2027년 이후 증가하는 의대 정원을 모두 지역의사로 증원한다는 방침을 확정한 바 있습니다. <br> <br>지역의사제는 졸업 후 특정지역에서 10년간 의무복무를 하는 제도입니다. <br> <br>대한의사협회는 증원 자체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br><br>"교육 현장의 혼란을 해결할 방법이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숫자를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br> <br>모레(22일) 공개 토론회가 열리는 가운데 의대 정원을 둘러싼 2라운드가 시작됐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br> <br>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 <br> <br>영상취재: 강철규 <br>영상편집: 남은주<br /><br /><br />김세인 기자 3in@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