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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찾아온 ‘극소용돌이’…모레 더 춥다

2026-01-20 18 Dailymotion

<p></p><br /><br />[앵커]<br>하루 사이 기온이 이렇게 뚝 떨어진 이유, 차가운 극소용돌이가 한반도를 강타했기 때문입니다. <br> <br>모레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며 추위가 절정에 달할 걸로 보이는데요. <br> <br>이 강추위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br> <br>김재혁 기자, 계속 이렇게 춥습니까? <br><br>[기자]<br>일년 중 가장 추운 '대한'이라는 게 실감 날 만큼 이곳 청계천은 여기저기 얼어붙어 있습니다. <br> <br>강추위는 이제 시작입니다.<br> <br>올겨울 가장 긴 한파가 시작됐습니다. <br><br>오늘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11.8도, 체감온도는 영하 18.1도까지 내려갔습니다. <br> <br>한낮에도 서울 마포의 경우 체감기온이 영하 10도 아래에 머물렀습니다. <br> <br>모레는 더 춥습니다. <br><br>서울이 영하 14도까지 내려가겠는데요, <br> <br>주말까지는 전국이 꽁꽁 얼어붙을 전망입니다. <br><br>북극에서 분리된 차가운 극소용돌이가 직접 한반도 부근을 강타하면서 기온이 급격히 내려갔습니다.<br><br>현재 한반도 북쪽 상공에 거대한 소용돌이를 만든 차갑고 강력한 고기압이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의 유입을 막고 있습니다.<br> <br>이번 추위가 긴 이유는 블로킹 고기압으로 불리는 이 고기압이 오래 버티고 있기 때문입니다.<br> <br>서울의 경우 일요일까지는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인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br> <br>바람이 강해 체감기온은 5~10도까지 더 낮을 수 있습니다. <br> <br>내일과 모레는 제주와 전라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도 내릴 것으로 보여 대비가 필요합니다. <br> <br>지금까지 서울 청계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br> <br>영상취재 : 이기상 <br>영상편집 : 형새봄<br /><br /><br />김재혁 기자 winkj@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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