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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장벽 넘은 남도의 맛...김치·춘란·쌀 ’수출’ / YTN

2026-01-20 67 Dailymotion

새해 벽두부터 전라남도의 농수산식품 수출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br /> <br />남도 김치와 화순 춘란이 각각 미국과 중국의 관세 장벽을 넘어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br /> <br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해남 배추와 여수 갓, 보성 쪽파와 진도 대파. <br /> <br />여기에 고흥 육쪽마늘과 영광 태양초, 신안 젓갈로 버무린 남도 김치는 K-푸드의 대표상품입니다. <br /> <br />[김영숙 / 전남 농수산물 수출 업체 부사장 : (미국 김치는) 봄철에 나오는 배추를 사용해서 물도 많고 겉절이식으로 많이 먹습니다. 그런데 저희 김치는 이 추운 겨울에 얼었다 녹았다는 하는 걸로 배추가 아주 단단하고 쫄깃쫄깃한 맛이 참 좋아서 매년 이때쯤 되면 김장 김치를 미국에서 찾습니다.] <br /> <br />남도를 대표하는 포기와 총각, 파김치 등이 올해 첫 미국 수출 길에 올랐습니다. <br /> <br />미국 정부가 장 건강에 좋은 발효식품으로 김치를 공식 권장하면서 지난해 전남의 김치 수출액은 지지난해보다 17.2%가 늘었습니다. <br /> <br />[김진태 / (사)전남김치협회 회장 : 청정지역 남도에서 맛의 고장인 우리 남도의 솜씨로 만들어진 진짜 남도 김치입니다. 미국에서 남도 김치의 맛을 보신다면 ’아 종주국의 맛은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을 절실히 느끼시게 될 겁니다.] <br /> <br />광주에서는 33년 전 전국 첫 김치 축제가 시작된 만큼 급물살을 탄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첫 문화 관광 협력 사례로 K-김치 산업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br /> <br />한겨울 맹추위에도 화순에는 전략산업으로 키워지는 춘란 향이 가득합니다. <br /> <br />화순 춘란 500촉이 처음으로 중국 남정현으로 수출됐습니다. <br /> <br />앞서 음악을 듣고 자란 강진 쌀도 올해 첫 미국 시장 개척에 성공했습니다. <br /> <br />특히 미국이 국산 조미 김의 관세를 전격 폐지하면서 전라남도가 한해 목표로 하는 농수산식품 10억 달러 수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br /> <br />YTN 김범환입니다. <br />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YTN 김범환 (kimb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60120170749815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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