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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화가 우선, 직거래 안 해"...청와대에 ’시선 고정’ / YTN

2026-01-21 29 Dailymotion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국회도 여야 할 것 없이 청와대로 시선을 고정했습니다. <br /> <br />국민의힘은 통 큰 ’결단’을 기대했지만, 이 대통령은 직거래는 안 한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br /> <br />윤웅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대통령 신년회견 생중계 시간, 국회도 개점휴업에 들어갔습니다. <br /> <br />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를 건너뛰고 지도부가 모여 실시간 방송을 지켜봤는데, 정청래 대표는 수첩에 적어가면서까지 열중했습니다. <br /> <br />국민의힘도 공식 일정 없이 이재명 대통령의 입에 주목했습니다. <br /> <br />장동혁 대표가 이른바 ’쌍 특검’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에 나선 상황에서 대통령의 통 큰 결단을 기대하는 눈치였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br /> <br />야당의 단독 회담 요구에 대한 질문에, 이 대통령은 여야 간 대화가 우선이라고 딱 잘라 말했습니다. <br /> <br />[이 재 명 / 대통령 : 직거래하면 여야 관계나 여의도 국회는 어떻게 되겠어요. 정치적 결단이 필요하면 그때 만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br /> <br />장 대표가 단식 중인 건 아예 언급조차 안 했고, 지난해 대통령과 여야 대표 회동 이후 뒷말이 있었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br /> <br />[이 재 명 / 대통령 : 제가 하지도 않은 말 지어내서 정쟁을 유발하는 수단으로 쓰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br /> <br />청와대의 이런 분위기는, 새로 취임한 홍익표 정무수석 행보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br /> <br />홍 수석은 민주당 투톱을 차례로 만나 화기애애하게 ’당정청 원팀’을 외쳤지만, 야당과는 접촉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정 청 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마이 베스트 프렌드, 저의 절친. ’이심정심’ 이재명의 마음, 정청래의 마음이 똑같았습니다.] <br /> <br />[홍 익 표 / 청와대 정무수석 : (최근 만찬에서) 친명과 친청은 다 하나다 이런 이야기를 했고….] <br /> <br />민주당은 대통령의 신년회견 대한민국의 시간을 ’대도약의 출발점’으로 만들겠다는 담대한 선언이었다고 호평했지만, 국민의힘은 중언부언 만담극이자, 전체주의 발상만 드러낸 화려한 말 잔치였다고 혹평했습니다. <br /> <br />[송 언 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 야당 대표가 목숨을 걸고 단식하고 있는데, 그런 이야기는 전혀 관심도 없고….] <br /> <br />대통령은 ’여의도 국회’에서 충분히 대화하는 게 우선이라고 거리 두기를 선언했지만, 여야는 여전히 서로를 대화 상대로 인정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br /> <br />YTN 윤웅성입니다. <br /> <br /> <br />촬영기자 : 이성모 온승원 <br />영... (중략)<br /><br />YTN 윤웅성 (yws3@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121180415612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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