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한파에 맞서는 화훼농가..."난방비만 월 천만 원" / YTN

2026-01-22 62 Dailymotion

꽁꽁 얼어붙은 장미 줄기·잎…살얼음 생겨 <br />바깥은 눈 녹지 않는 추위…온실 안엔 꽃봉오리 <br />추위에 맞서 장미를 지켜라…온실 벽에는 두꺼운 천 <br />장미 키우는 적정 온도 유지하려…24시간 난방 가동<br /><br /> <br />맹추위가 연일 이어지자 화훼 농가도 비상입니다. <br /> <br />꽃을 키우기 위해 온실을 유지하는 난방비만 한 달에 천만 원이 넘게 나오기도 한다며 울상짓기도 했는데요. <br /> <br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이수빈 기자! <br /> <br />[기자] <br />네, 경기 고양시 장미 농원입니다. <br /> <br /> <br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br /> <br />[기자] <br />제가 지금 들고 있는 것은 얼어버린 장미 줄기와 잎들입니다. <br /> <br />손질을 마치고 남은 꽃을 잠깐 놔둔 건데, 겉에 살얼음이 생겨 생기를 다 잃어버렸습니다. <br /> <br />온실 입구에는 찬 바람을 조금이라도 막기 위해 이렇게 두꺼운 천을 둘렀는데요. <br /> <br />이곳 화훼농가에서는 온실을 만들어 추위로부터 꽃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br /> <br />안으로 들어가 보면, 온실 안에서는 장미 꽃봉오리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br /> <br />앞서 보신 두꺼운 천 등으로 외벽을 네 겹이나 둘러서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는데요. <br /> <br />온실 안으로 들어가면 바깥과 온도 차이가 심해 수증기가 눈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br /> <br /> <br />이렇게 한파가 오면 화훼 농가는 비상이 걸린다고요. <br /> <br />[기자] <br />꽃은 온도 변화에 특히 민감해서 하룻밤 추위가 한철 농사를 좌우한다고 합니다. <br /> <br />특히 장미는 24도에서 28도에 가장 키우기 좋은데 이 온도를 항상 유지해야 합니다. <br /> <br />이번 주 같은 한파가 들이닥치면 난방기를 24시간 가동할 수밖에 없는데요. <br /> <br />이곳 장미 농원은 천 평이 넘는 크기라 한 달 난방비만 천만 원이 넘는다고 울상입니다. <br /> <br />화훼 농가에서는 난방비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온도를 조금 낮춰 관리하는 경우도 있다는데요. <br /> <br />그러면 장미가 자라는 속도가 느려져 재배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적절한 온도를 찾기 위해 고심하기도 합니다. <br /> <br />찬 공기를 맞은 장미 잎은 색이 변하기도 하는데, 가만히 두면 나무 전체가 병들어서 일일이 자르는 작업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br /> <br />혹독한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화훼 농가들의 난방비 부담은 한동안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지금까지 경기 고양시 장미 농원에서 YTN 이수빈입니다. <br /> <br />영상기자 : 신홍 <br />영상편집 : 문지환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 (중략)<br /><br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122093838584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