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사이버 보안 위협을 이유로 중국산 통신장비와 전자제품 퇴출에 나서자 중국 정부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br /> <br />허융첸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EU 집행위원회가 공개한 새 사이버보안법 초안과 관련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EU는 근거 없이 일부 중국 기업을 고위험 공급업체로 지정하고 중국 기업의 5G 건설 참여를 제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이는 중국 기업에 대한 차별이자 경제·무역 문제를 정치화하고 안보 문제로 과도하게 확대하는 잘못된 행위로, 단호히 반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EU의 사이버보안법 초안은 이른바 ’고위험 공급 업체’로 분류된 기업 장비를 EU 내에서 단계적으로 제거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br /> <br />적용 대상은 자율주행차, 전력 공급망, 드론, 컴퓨팅, 의료, 우주항공, 반도체 등 18개 분야로, 중국 화웨이와 ZTE 등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YTN 강정규 (live@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122191414786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