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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없이 '송곳 질의'...이혜훈, 해명하다 눈물도 / YTN

2026-01-23 128 Dailymotion

여야, 부정청약 의혹 집중 추궁…’위장 미혼’ 도마 <br />이혜훈 "아들 부부, 결혼식 직후에 파경 위기" <br />"아파트 포기 용의 있나?" 묻자…이혜훈 "따르겠다"<br /><br /> <br />우여곡절 끝에 열린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여야를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의 고강도 검증이 이어졌습니다. <br /> <br />다양한 문제 제기에, 이 후보자는 연신 해명했고, 때로는 눈물도 닦았습니다. <br /> <br />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지명 25일 만에 가까스로 개최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느낌표가 여섯 개나 찍힌 규탄 피켓 앞에서 후보자는 긴장한 표정으로 사과했습니다. <br /> <br />[이혜훈 /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 저에 대한 비판은 겸허히 수용하고 또 뼈저리게 반성하겠습니다.] <br /> <br />최대 관심은 반포 고가 아파트 부정 청약 의혹. <br /> <br />결혼식까지 치른 장남을 미혼인 척, 부양가족에 포함해 청약 점수를 높였다는 건데, 이 후보자는 아들 부부가 파경 위기였다면서 눈물로 해명했습니다. <br /> <br />[이혜훈 /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 관계가 파경이 되면서 발병도 하고 지금까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br /> <br />[이소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같이 살기 어려울 정도로 파경이 된 상태셨다, 그래서 주소지가 달랐던 거라고 말씀하셨던 거죠.] <br /> <br />이 후보자는 국민 눈높이에 미흡하다, 아파트를 포기할 용의가 있느냐는 추궁에 할 수 있다고 짧게 답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민주당은 과거 계엄 옹호 이력을 파고들었고, 국민의힘은 보좌진 갑질·폭언 논란을 꺼내며 이 후보자를 몰아세웠습니다. <br /> <br />[김영환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비상계엄을 오히려 찬양한 이혜훈 후보자의 그 발언들을 국민께 사과할 용의 있으십니까?] <br /> <br />[박수영 / 국민의힘 의원 : 후보자님, 야! 이렇게 말하시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이렇게 말하시면 안 되는 거지요?] <br /> <br />연세대를 졸업한 장남이 입학 당시에 없었던 ’다자녀 전형’을 활용했다는 논란에는, 차남과 혼선이 있었다고 해명했고, 영종도 투기와 토지 양도세 탈루 의혹 등도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br /> <br />보수 진영에서 3선을 지낸 전향 인사인 탓인지, 여야 모두 이례적으로 ’송곳 질의’에 나섰습니다. <br /> <br />후보자는 소명할 기회를 달라고 외쳐왔는데, 냉랭했던 여론이 움직였을지 주목됩니다. <br /> <br />YTN 박희재입니다. <br /> <br /> <br />촬영기자 : 이상은 이승창 <br />영상편집 : 오훤슬기 <br /> <br /> <br />※ ’당신의 제보가 ... (중략)<br /><br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123230555065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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