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이제 공은 청와대로 넘어갔습니다. <br> <br>이혜훈 후보자의 거취를 두고 대통령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는데요. <br> <br>곧바로 결론을 내리기 보단 주말 동안 여론을 살핀 뒤 판단하겠단 방침입니다. <br> <br>이상원 기자입니다.<br><br>[기자]<br>이재명 대통령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거취를 두고 숙고에 들어갔습니다. <br><br>청와대 관계자는 "주말 사이 정치권과 국민들의 반응을 더 지켜보려 한다"고 밝혔습니다.<br> <br>청문회는 끝났지만 국회가 아직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만큼 여론을 살핀 뒤 결론을 내리겠단 겁니다. <br> <br>다만 또 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청와대 내부에서도 긍정적으로만 볼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br> <br>여당도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br> <br>[백승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br>"저희 당 인사청문위원이셨던 분들의 SNS를 봐도 '참 어려운 청문회였다' 이런 소회도 남기셨습니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진행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br>여권 일각에선 이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청문회에서 충분히 해소되지 않아 임명 강행이 쉽지 않을 거란 목소리도 나옵니다. <br> <br>국민의힘은 이 후보자를 부적격 인사로 규정하고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br> <br>[박성훈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br>"이재명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이혜훈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십시오. 이혜훈 후보자 또한 더 이상 국회와 국민을 모독하지 말고 즉각 사퇴하십시오," <br> <br>채널A 뉴스 이상원입니다. <br> <br>영상취재 : 김재평 <br>영상편집 : 김민정<br /><br /><br />이상원 기자 231@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