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콩알금 금테크' 들어보셨습니까 . <br> <br>매달 소액을 들여 천정부지로 치솟는 금에 투자를 하는 겁니다. <br> <br>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조금씩이라도 투자를 할 수 있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br> <br>김태우 기자입니다. <br><br>[기자]<br>목걸이와 반지 등 화려한 세공 제품들 사이로 보이는 콩알만큼 작은 크기의 금, 일명 '콩알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br> <br>[현장음] <br>"2년 넘게 모아온 콩알금이 벌써 100개라니! 2년 전 금값이랑 비교해봤는데 2배 이상이나 올랐던데요?" <br> <br>온라인에서는 10만 원대에 살 수 있는 0.5g짜리 작은 콩알금을 공동 구매하거나 일명 '금테크 챌린지'에 참여하는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br><br>한 돈, 3.75g짜리 콩알금입니다. <br> <br>다른 금 제품들은 물론, 이 10원짜리 동전보다도 한참 작은 크기입니다.<br> <br>한참 오른 금값이 부담스럽지만 조금씩이라도 투자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br><br>콩알 형태 외에도 별과 하트 등 모양도 다양해 취미삼아 모으기도 합니다.<br> <br>[A 씨 / 금은방 방문객] <br>"달러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잖아요. (콩알금은) 조그마하게 살 수도 있고, 가지고 있다가 선물하기도 좋고요." <br> <br>반지나 목걸이와 달리 세공비가 거의 없어, 원재료에 가까운 가격으로 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br> <br>[B 씨 / 금은방 방문객] <br>"여러 개를 사게 되면 많은 비용이 들어가잖아요. 투자라고 생각하면 세공비를 더 주고 저걸(금 제품을) 보관할 필요가 없고요." <br> <br>끝날 줄 모르는 금 가격 상승 열기에 투자 형태도 점점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 <br> <br>영상취재 : 추진엽 <br>영상편집 : 박혜린<br /><br /><br />김태우 기자 burnkim@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