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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2인자 숙청...’총구권력’도 시진핑 1인 집중 / YTN

2026-01-25 28 Dailymotion

중국군 2인자 장유샤 ’시진핑 실각설’ 속 하극상 <br />지난 연말 상장 진급식 이후 공개 석상에서 사라져 <br />중국 국방부, 24일 주말 오후 2명 실각 공식 발표 <br />반부패 숙청 연장선…권력투쟁 성격도 읽혀<br /><br /> <br />중국 군부 2인자가 '부패 혐의'로 낙마했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습니다. <br /> <br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는 중국, 군권도 시진핑 1인에게 쏠리는 모양새입니다. <br /> <br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br /> <br />[기자] <br />이젠 풍문이 돼버린 '시진핑 실각설'에서 하극상의 장본인으로 지목됐던 중국군 서열 2위 장유샤. <br /> <br />지난해 12월 22일 상장 진급식 때 시진핑 주석과 가운데 나란히 선 게 마지막이 됐습니다. <br /> <br />타이완 해협과 베이징을 지키는 전구 사령관을 우리의 대장 격으로 승진시키는 자리였습니다. <br /> <br />[중국 관영 CCTV 보도 (지난해 12월 22일) : 동부전구 사령관 양즈빈(楊志斌·62)과 중부전구 사령관 한성옌(韓勝延·62)에게 명령장을 발부하고 축하의 뜻을 표시하셨습니다.] <br /> <br />중국군 최고 지휘관 류전리 연합참모장도 행사 직후 장유샤와 함께 체포됐다는 소문이 퍼졌습니다. <br /> <br />지난 20일, 당 정치국 위원들이 총출동한 대회에 나란히 불참한 게 결정적 증거로 제시됐습니다. <br /> <br />[중국 관영 CCTV 보도 (지난 20일) : 당의 제20기 '4중 전회' 정신을 학습하고 관철하는 전문 토론회가 20일 오전 중앙당교 국가행정학원에서 열렸습니다.] <br /> <br />실제 주말인 24일 오후, 중국 국방부가 두 사람의 실각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br /> <br />[장빈 / 중국 국방부 대변인 (24일) : 심각한 기율 위반과 불법 행위 혐의로 당 중앙의 연구를 거쳐 장유샤와 류전리를 입건 조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br /> <br />이튿날 군 기관지 해방군보는 부패 처벌엔 성역이 없다는 내용의 사설을 실었습니다. <br /> <br />두 사람이 "군사위 주석책임제를 심각하게 유린·파괴했다"고도 비난했습니다. <br /> <br />이번 조치가 그동안 반부패 숙청의 연장선이자 권력투쟁 성격도 띠고 있단 뜻으로 읽힙니다. <br /> <br />이로써 중국 공산당이 군을 통솔하는 핵심 기구, 중앙군사위원회 7명 가운데 5명이 낙마했습니다. <br /> <br />남은 건 군 통수권자인 시진핑 주석과 부패 척결의 칼자루를 쥔 장성민 기율검사위 서기, 2명뿐입니다. <br /> <br />중국군 내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오는 3월 '양회' 때 물갈이 인사를 지켜봐야 합니다. <br /> <br />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br /> <br />영상편집:마영후 <br />디자인:김효진 <br /> <br /> <br />※ ... (중략)<br /><br />YTN 강정규 (live@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125233508727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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