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린 겨울 산은 한겨울 정취를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는데요. <br /> <br />한파 속, 겨울 왕국으로 변한 무주 덕유산에 탐방객들의 발길이 몰렸습니다. <br /> <br />휴일 표정, 홍성욱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해발 1,614m 덕유산 정상이 새하얀 눈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br /> <br />강추위에 나뭇가지마다 새하얀 눈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br /> <br />능선을 따라 사슴뿔처럼 얽힌 얼음꽃 군락부터, 산등성이 곳곳에 만들어진 눈꽃 터널까지. <br /> <br />때를 놓칠세라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br /> <br />우리나라 12대 명산 가운데 하나로, 겨울이면 순백의 장관이 그림같이 펼쳐집니다. <br /> <br />최정상 향적봉 표지석 앞은 인증 사진을 남기려는 시민들로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br /> <br />[유은실 / 서울 동대문구 : 설경은 진짜 진짜 멋있어요. 그 어떤 설경보다 멋있는 것 같아요. 진짜 예뻐요. 눈에 다 담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br /> <br />제철을 맞은 스키장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몰렸습니다. <br /> <br />알록달록 스키복을 입고 새하얀 설원을 수놓는 스키어들. <br /> <br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한파에도 아랑곳없이 설원 위를 질주합니다. <br /> <br />미끄러지고 넘어져 엉덩방아를 찧어도 마냥 즐겁습니다. <br /> <br />[조정훈·조우준 / 경기 부천 : 아이가 스키장 오는 거 너무 좋아하고 요즘 배우느라 좋아해서 추위에 불구하고도 나왔습니다. 나왔는데 날씨도 너무 좋고 사람도 많아서 너무 즐겁네요. 어때? 좋아요. 얼마큼? 하늘만큼이요.] <br /> <br />한파 걱정 없는 실내 과학체험관은 아이들 세상. <br /> <br />신나게 페달을 밟아 열기구에 바람을 채워보고, 화면 속 동물과 함께 달리기 시합도 벌입니다. <br /> <br />[뛰어! 엄마가 이겼다.] <br /> <br />한창 호기심이 많을 나이, 숨겨진 과학의 원리를 찾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br /> <br />[윤하영·김봄·김우철 / 충북 청주시 개신동 : 특히 아이들이 동물하고 뛰는 걸 좋아하는데, 이런 실내 공간이 있어서 너무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br /> <br />동장군의 기세가 여전한 휴일 <br /> <br />시민들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겨울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br /> <br />YTN 홍성욱입니다. <br /> <br /> <br />영상기자:박경태, 홍도영, 원인식 <br /> <br /> <br /><br /><br />YTN 홍성욱 (jd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60126064523661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