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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록적 폭설에 7천 명 공항에서 노숙...조난 등 사고도 잇따라 / YTN

2026-01-26 199 Dailymotion

삿포로, 하루 54cm 적설량…1월 관측 사상 최대 <br />스노 모빌 타던 관광객 8명, 12시간 넘게 조난 <br />50대 남성, 지붕에서 제설 작업 중 떨어져 숨져<br /><br /> <br />일본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이어진 한파와 폭설로 7천여 명이 결항 등으로 공항 안에서 밤을 지새우는 등 불편이 잇따랐습니다. <br /> <br />전동 눈썰매를 타고 산속에 들어간 관광객이 조난을 겪는 등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br /> <br />도쿄에서 김세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거센 눈보라 속에 차들이 눈길에 갇혀있습니다. <br /> <br />눈 속에 빠진 바퀴는 헛돌기만 할 뿐 좀처럼 차량은 앞으로 나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br /> <br />공항 바닥 곳곳에서 이용객들이 잠을 청하고 있습니다. <br /> <br />공항 내 편의점은 식료품을 구하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br /> <br />폭설로 버스와 철도편이 모두 끊겨, 공항 이용객 7천 명이 발이 묶인 채 하룻밤을 꼬박 새워야 했습니다. <br /> <br />[공항 이용객 : 집에 돌아가야 하는데, 갈 수가 없어서 잠도 안 자고 있습니다.] <br /> <br />홋카이도 삿포로에는 24시간 동안 54cm의 눈이 쌓였는데, 1월 관측 사상 최대입니다. <br /> <br />[삿포로 시민 : 여기저기 차들이 파묻혀서 저도 5대 정도 밀었습니다. 길 폭이 좁아서 앞에서 차가 오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br /> <br />아오모리 현에서는 스노 모빌을 타던 관광객 8명이 12시간 넘게 조난 당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다행히 모두 목장 안으로 대피해 무사히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br /> <br />또 니가타 현에서는 50대 남성이 지붕에서 눈을 치우다 떨어져 사망하는 등 제설 작업 중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br /> <br />일본 북부 홋카이도와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여전히 한파와 폭설이 기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br /> <br />지난주 초부터 이어진 폭설로 곳에 따라 2m에서 많은 곳은 4m 이상 적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br /> <br />일본 기상청은 이번 주 금요일까지 북일본과 서일본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한파와 대설이 예상된다며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br /> <br />도쿄에서 YTN 김세호입니다.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YTN 김세호 (se-35@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126203303107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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