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를 모의해 징역 27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의 사면을 촉구하는 집회 현장에 벼락이 떨어져 80여 명이 다쳤습니다. <br /> <br />현지 시각 25일 오후 1시쯤,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 지지자 수천 명이 브라질리아에 모여 집회를 진행하던 중 벼락이 떨어져 많은 군중이 한꺼번에 쓰러졌습니다. <br /> <br />소방 당국은 낙뢰 사고를 당한 89명을 치료했고, 이 중 47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보호용 바리케이드를 잡고 있던 시위대 중 일부는 화상을 입었고, 다른 시위대는 넘어지면서 머리를 땅에 부딪혔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소셜미디어에 공유된 사고 당시 영상엔 우의를 입은 군중들이 갑자기 섬광과 함께 천둥소리가 울리자 놀라서 당황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br /> <br />브라질 대법원은 지난 9월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이 2022년 대선에서 패배한 뒤 쿠데타를 모의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하고 27년형을 확정했습니다. <br /> <br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은 현재 브라질리아의 파푸다 교도소에 수감 중입니다. <br /> <br />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YTN 유투권 (r2kwo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127021412844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