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 국회의 입법 과정을 문제 삼으며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다시 인상하겠다고 주장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합니다. <br /> <br />예정돼 있던 안건 논의와 별개로, 이 대통령이 이번 사안에 대해서도 언급할지 주목됩니다. <br /> <br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br /> <br />[이재명 / 대통령] <br />제3회 국무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많은 국민들께서 기대하시는 것처럼 경제 상황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을 포함해서 자본시장도 또 주식시장도 정상화의 길을 제대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 홀대받던 우리 자본시장이 미래 혁신산업 성장 그리고 건전한 국민자산 증식을 위한 든든한 토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자본시장 정상화의 발목을 잡는 여러 가지 불합리한 제도들도 계속해서 신속하게 개선해 나감으로써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한층 가속화해야 되겠습니다. 주식시장의 흐름이 경제 체질의 구조적 변화로 이어지려면 국민의 삶과 직결된 실물경제의 안정적인 성장도 뒷받침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는 성장의 기회와 과실이 국민 경제 전반으로 널리 확산되고 특히 중소기업과 벤처, 스타트업 등이 혁신과 도전을 선도하는 새로운 핵심적인 경제 주체로 거듭나야 가능한 일입니다. <br /> <br />정부는 대중소기업 상생 성장 강화, 또 벤처, 스타트업 창업 활성화, 제도적 친화형 생태계 구축에 정책적인 역량을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더해서 우리 사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국토 균형발전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되겠습니다. 국민 모두의 성장으로 향하는 길은 일부 대기업과 또 특정 지역, 특정 부문만이 아니라 모든 경제 주체가 함께할 때 보다 넓고 단단해질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요즘 부동산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경제 구조의 대전환을 통한 모두의 성장을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부동산에 비정상적으로 집중된 우리 사회의 자원 배분 왜곡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합니다. 비생산적인 부동산의 과도한 팽창은 필연적으로 광풍을 키우게 됩니다. 그리고 성장 잠재력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자칫 국민경제 전반에 심대한 타격을 더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나아가 사회 구성원 간의 신뢰마저 손상해서 우리 공동체의 안정까지 뒤흔들게 될 것입니다. 부동산 거품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해서 잃어버린 20년 또는 잃어버린 30...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1&key=20260127104116973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