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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안경·물티슈’ 등 17개 업체 세무조사...탈루혐의 4천억 원 넘어 / YTN

2026-01-27 7 Dailymotion

국세청, ’생필품 폭리 탈세자’ 세무조사 착수 <br />생필품 가격 올리며 세금 탈루…사주 배만 불려 <br />원가 부풀리고 법인카드 ’골프장·유흥업소’ 사용<br /><br /> <br />불공정행위로 생필품 가격을 인상하며 세금을 탈루하고, 사주일가의 배만 불리고 있는 17개 업체가 세무조사를 받게 됩니다. <br /> <br />생리대와 안경, 물티슈 등 생필품 업체와 먹거리 유통업체 등이 조사 대상으로 탈루 혐의 규모는 4천억 원이 넘습니다. <br /> <br />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국세청이 생필품 폭리 탈세자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br /> <br />지난해 9월과 12월에 이어 생활물가 밀접 업종과 관련된 세 번째 조사입니다. <br /> <br />가격담합 등 독과점 기업을 비롯해 원가를 부풀린 제조·유통업체, 거래질서 문란 먹거리 유통기업 등 17곳이 조사 대상입니다. <br /> <br />이들 업체는 생활필수품 가격을 올리며 서민의 고통을 악용해 세금을 탈루하고, 사익 추구로 사주 일가의 배만 불렸다고 국세청은 밝혔습니다. <br /> <br />탈루 혐의 규모는 최근 5년간 4천억 원이 넘습니다. <br /> <br />생리대 업체 2곳을 포함해 안경과 물티슈, 유아용 화장품 업체 등이 조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br /> <br />한 생리대 업체는 독·과점 지위를 이용해 제품 가격을 34%나 올리고, 가격 인상에 따른 수백억 원대의 이익은 특수관계법인으로 이전해 법인세를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r /> <br />실체 없는 원가 상승을 핑계로 가격을 인상한 안경과 물티슈 등 생필품 제조·유통업체도 세무당국의 레이더망에 걸렸습니다. <br /> <br />허위로 용역을 제공 받은 것처럼 꾸며 원가를 부풀리고, 법인 신용카드를 골프장과 유흥업소 등에서 사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r /> <br />원양어선 조업경비를 가장해 법인자금 50억 원을 송금했지만 실제로는 사주 자녀의 유학 비용으로 지출한 원양어업 업체도 조사 대상입니다. <br /> <br />[안덕수 / 국세청 조사국장 : 국세청은 불공정행위로 서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필수품 가격을 인상하며 폭리를 취하고 세금은 줄여 신고하는 업체의 도덕적해이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세무 검증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br /> <br />국세청은 조사 과정에서 조세포탈과 거짓 세금계산서 수수 등 범칙행위가 적발되면 형사 처벌로 이어지도록 엄정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YTN 오인석입니다. <br /> <br />촬영기자:정철우 <br />영상편집:김민경 <br />디자인:박지원 <br /> <br /> <br /><br /><br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127182351097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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