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트럼프 정부의 이민 단속 반발에 우리에게도 익숙한 헐리우드 배우들과 가수들까지 나섰습니다. <br> <br>"ICE OUT" 이민단속국 나가라는 거죠. <br> <br>들끓는 미국인들 분노에 백악관도 주춤했습니다 <br> <br>이서영 기자입니다.<br><br>[기자]<br>미국 독립영화계 최대 축제인 선댄스 영화제. <br> <br>영화 레옹과 블랙 스완의 주연배우 나탈리 포트먼이 'ICE OUT ', 즉 '이민단속국은 나가라'고 적힌 뱃지를 달고, 트럼프 행정부를 작심 비판합니다. <br> <br>[나탈리 포트먼 / 할리우드 배우] <br>"지금 우리나라가 정말 끔찍한 순간에 와 있어요. 연방정부가 우리 도시들에서 민간인들을 공격하고 있잖아요." <br> <br>미국 Z(제트)세대를 대표하는 유명 가수 빌리 아일리시도 "우린 더이상 집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낀다"라고 말했고, 팝 음악의 디바 아리아나 그란데도 "정의를 위해 행동하라"고 호소했습니다.<br> <br>비판 여론이 확산하자 트럼프 대통령도 한발 물러섰습니다. <br> <br>자신의 SNS에 "톰 호먼, 국경 차르를 미네소타로 보낼 것" 이라고 밝힌 겁니다.<br> <br>차르를 새로 파견해 강경 진압으로 비판을 받은 기존 국경순찰대장 등을 철수시키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br> <br>백악관도 수습에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br> <br>[캐럴라인 레빗 / 미국 백악관 대변인] <br>"정부는 이번 총격 사건과 관련된 모든 사안을 검토하고 있고, 수사가 진행되도록 지켜볼 것입니다." <br> <br>공정 수사와 연방 요원 축소를 요구한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와도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이서영입니다. <br> <br>영상편집 : 김지향<br /><br /><br />이서영 기자 zero_so@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