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불법 여론조사’ 의혹 재판 시작 <br />김건희 특검 추가 기소 한 달 만에 첫 공판준비기일 <br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여론조사 58회 수수<br /><br /> <br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받은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이 오늘 열렸습니다. <br /> <br />특검이 공범으로 보고 있는 김건희 씨는 같은 혐의로 내일 선고가 예정돼있습니다. <br /> <br />권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여론조사’ 수수 의혹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br /> <br />지난달 말 김건희 특검이 수사를 마무리하며 추가 기소한 지 한 달 만에 준비기일이 열린 겁니다. <br /> <br />윤 전 대통령은 지난 20대 대선을 앞두고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여론조사 58회, 금액으로 따져보면 2억7천여만 원 상당을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br /> <br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여론조사를 대가로 ’정치적 공동체’ 김건희 씨와 함께 2022년 6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br /> <br />명 씨가 밀어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공천을 받도록 힘을 써줬다는 겁니다. <br /> <br />재판에선 명 씨가 제공한 여론조사와 공천 개입의 인과관계 입증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윤 전 대통령과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건희 씨는 지난해 8월 먼저 기소됨에 따라 내일(28일) 1심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br /> <br />오늘 재판에서 재판부가 김 씨의 1심 선고 내용을 확인해볼 거라고 직접 언급한 만큼, 김 씨의 유·무죄 판단은 윤 전 대통령과 명 씨의 재판에 영향을 미칠 거로 전망됩니다. <br /> <br />재판부는 오는 3월 17일 공판기일을 시작하며 특검의 공소 요지와 피고인 측 입장을 듣는 등 본격적인 심리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br /> <br />YTN 권준수입니다. <br /> <br /> <br />영상기자 : 최성훈 <br />영상편집 : 이자은 <br />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YTN 권준수 (kjs819@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127223452907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