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우월적 지위를 악용하거나 담합을 통해 생필품 가격을 과도하게 인상하고, 변칙적인 방법으로 세 부담을 회피한 독·과점 업체들이 세무조사를 받게 됩니다. <br /> <br />또 거짓 매입으로 원가를 부풀린 생필품 제조·유통업체와 유통비용을 상승시켜 거래질서를 문란케한 먹거리 유통업체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br /> <br />국세청은 불공정행위로 생필품 가격을 인상하며 세금을 탈루하고, 사익 추구로 사주 일가의 배만 불리고 있는 17개 업체에 대해 세무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들의 탈루 혐의 금액은 4천억 원이 넘습니다. <br /> <br />이번 세무조사는 생리대 업체 2곳을 포함해 안경과 물티슈, 유아용 화장품 업체 등 생활필수품 업체가 대상입니다. <br /> <br />독·과점 기업 5곳을 비롯해 생필품 제조·유통업체 6곳, 먹거리 유통업체 6곳 등입니다. <br /> <br />한 생리대 업체의 경우, 독·과점 지위를 이용해 제품 가격을 34% 인상하고, 가격 인상에 따른 수백억 원대의 이익은 특수관계법인으로 이전시켜 법인세를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r /> <br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국산 생리대 가격이 유통 구조나 독과점 폐해로 인해 다른 국가 대비 평균 40% 가까이 비싸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br /> <br />국세청은 가격 인상으로 얻은 수익을 사주 일가 소유 법인으로 부당하게 이전시키거나 법인자금을 호화·사치 생활에 사용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127134628978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