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호텔 로비에 비치된 BTS 화보집을 훔치려던 60대 남성이 자신을 말리는 직원을 폭행했습니다.<br><br>그러곤 편의점으로 가서 점주를 때리고 행패를 부렸습니다. <br><br>최다희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br><br>[기자]<br>편의점으로 들어오는 60대 남성.<br><br>진열대에 있는 라이터를 집어들어 담뱃불을 붙입니다.<br><br>편의점 주 여인이 따라와 항의하자 휴대전화로 머리를 치고 손으로 뺨을 때립니다.<br><br>[편의점 주인]<br>"담배 피우시면 안 되고 나가시라고 했는데, 나가다가 말고 문 앞에서 저를 막 때린 거예요."<br><br>알고보니 이 남성 며칠 전에도 이 편의점에서 주인의 안경을 강제로 벗기고, 쓰레기를 얼굴에 던지는 등 행패를 부렸습니다.<br><br>경찰이 출동해 체포하고 보니, 약 1시간 전 주변 호텔에서 물건을 훔치려다 걸려 신고가 들어왔던 사람이었습니다.<br><br>호텔이 투숙객들이 볼수 있게 로비에 비치해 둔 그룹 BTS의 화보집을 가지고 나가려 했던 겁니다.<br><br>남성은 앞을 막아선 호텔 직원도 주먹과 휴대전화기로 얼굴을 내리 친 걸로 전해졌습니다.<br><br>체포 당시 남성은 술에 취해 있었던 걸로 조사됐습니다.<br><br>경찰은 특수폭행과 절도미수 혐의로 남성을 입건하고 이상 행동의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br><br>채널A 뉴스 최다희입니다.<br><br>영상취재 : 박희현<br>영상편집 : 허민영<br /><br /><br />최다희 기자 dahee@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