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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금품수수’ 권성동 징역 2년...윤영호도 유죄 / YTN

2026-01-28 9 Dailymotion

김건희 씨 재판에서 통일교에서 받은 목걸이와 샤넬 백 한 개의 청탁 대가성이 인정된 가운데, 이를 건넨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역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br /> <br />또 윤 전 본부장으로부터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권성동 의원에게도 징역 2년이 선고됐습니다. <br /> <br />염혜원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받는 혐의는 정치자금법과 청탁금지법 위반, 업무상 횡령 등입니다. <br /> <br />재판부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징역 8개월, 업무상횡령과 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서는 징역 6개월 등 모두 1년 2개월의 실형을 내렸습니다. <br /> <br />앞서 열린 김건희 씨 선고에서 재판부는 윤 전 본부장이 건넨 샤넬백 하나와 6천2백만 원 상당의 그라프 목걸이를 수수한 점을 인정했습니다. <br /> <br />윤 전 본부장도 같은 재판부의 판단을 받게 된 만큼 해당 부분은 유죄로 판단됐습니다. <br /> <br />여기에 그라프 목걸이의 경우 통일교 교단 자금으로 구매해 횡령이 맞다고 봤습니다. <br /> <br />다만, 한학자 총재의 원정도박과 관련해 경찰 수사 정보를 입수해 증거를 없앤 부분은 특검법상 수사 대상을 넘어섰다고 보고 공소를 기각했습니다. <br /> <br />특검이 제출한 증거가 위법으로 수집된 증거라는 윤 전 본부장 측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br /> <br />이어 열린 권성동 의원 재판 결과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br /> <br />권 의원은 윤 전 본부장에게 통일교 지원 등을 요청받고 그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가 인정돼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br /> <br />특히 재판부는 국회의원은 국민 누구보다 청렴이 요구되는 자리라며 정치자금법 입법 취지를 훼손하고 헌법의 책무를 저버렸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또 범죄의 증거가 명확한데, 수사 단계부터 줄곧 공소사실을 부인하며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br /> <br />하지만 권 의원은 1심 판결은 법리와 사실판단 모두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즉시 항소의 뜻을 밝혔습니다. <br /> <br />YTN 염혜원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염혜원 (hyu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129003332492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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