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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장동혁, 한동훈 제명...쪼개진 국민의힘 / YTN

2026-01-29 23 Dailymotion

국민의힘이 '당원 게시판' 사태를 이유로 한동훈 전 대표를 최종 제명했습니다. <br /> <br />친한동훈계를 중심으로 '장동혁 지도부'의 총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줄을 잇는 등 당 내홍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br /> <br />박정현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당무에 복귀하고 처음 열리는 최고위, 안건인 한동훈 전 대표 제명안을 두고 일종의 ’대리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br /> <br />당권파는 한 전 대표를 고슴도치나 악성 부채에 빗대면서 징계는 당의 원칙을 세우는 문제라고 강변했고, 친한계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앞장선 한 전 대표에 대한 정치 보복이다, 장 대표가 단식으로 얻은 건 한 전 대표 축출밖에 없다고 깎아내렸습니다. <br /> <br />[조광한 / 국민의힘 최고위원 : 고슴도치는 날카로운 가시로 계속 가족들을 찔렀고 가장 슬펐던 건 그 고슴도치가 누가 자기 자신의 가족인지 구분하지 못한다는 거였습니다.] <br /> <br />[우재준 / 국민의힘 최고위원 : 탄핵 찬성한 사람을 쫓아내면 국민 시야에서는 우리 당이 어떻게 보이겠습니까? 이게 정말 지방선거에 도움이 되고 우리 당의 미래에 도움이 됩니까?] <br /> <br />의결 권한을 가진 최고위원 단 9명만 참여한 비공개회의는 속전속결, 17분 만에 끝났습니다. <br /> <br />거수로 진행된 표결에서 우재준 최고위원만 반대 의사를 표시했고, 양향자 최고위원은 기권하면서 제명안은 장 대표를 포함한 나머지 7명의 찬성으로 가결됐습니다. <br /> <br />한 전 대표를 당에서 몰아내면서, 국민의힘에선 사실상 내전이 시작됐습니다. <br /> <br />긴급 회견을 소집한 친한계는 정작 제명돼야 할 건 ’장동혁 지도부’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br /> <br />[고동진 / 국민의힘 의원 : 개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당의 미래를 희생시킨 것으로밖에 볼 수 없습니다. 장동혁 지도부는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즉각 물러나야 합니다.] <br /> <br />초·재선 중심 의원 모임 ’대안과 미래’도 스스로 뺄셈 정치를 선택하는 이유가 대체 뭐냐고, 지도부를 강하게 규탄했고, 온건파로 분류되는 오세훈 서울시장도 기어이 당을 자멸의 길로 몰아넣었다며, 장 대표는 즉각 물러나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비공개 의원총회에서는 선거를 앞두고 지도부가 자폭했다, 조작 감사를 감찰하라는 쓴소리와 동시에, 당내 문제라서 여태 수사 의뢰를 참았다는 반박으로 충돌이 빚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계엄과 탄핵을 겪으면서 국민의힘은 내... (중략)<br /><br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129174751336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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