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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경 4차 소환...공천 대가로 금품 전달했나 / YTN

2026-01-29 9 Dailymotion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을 둘러싼 금품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김경 전 서울시의원을 오늘 네 번째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경찰은 확보한 통화 녹취 등을 토대로 실제 금품이 오갔는지 집중 조사하고, 관련자 진술을 교차 검증하며 수사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br /> <br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권준수 기자! <br /> <br />김경 전 시의원 조사가 8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죠. <br /> <br />[기자] <br />네, 김경 전 시의원은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br /> <br />김 전 시의원은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면서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힌 뒤 고개를 숙인 채 조사실로 이동했습니다. <br /> <br />그러나 공천 로비 의혹 질문 등에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는데요. <br /> <br />직접 들어보시죠. <br /> <br />[김 경 / 전 서울시 의원 :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조사에 성실히 임하는 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br /> <br /> <br />오늘 경찰 수사의 핵심은 뭔가요. <br /> <br />[기자] <br />네, 지난 2023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을 앞두고, 김경 전 시의원이 정치권을 상대로 금품 로비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최근 새롭게 제기됐습니다. <br /> <br />당시 당내에서 현역 선출직의 출마 제한이 논의되자, 여러 현역 의원을 상대로 로비를 시도했다는 내용입니다. <br /> <br />해당 의혹이 불거진 이후 김 전 시의원이 처음으로 경찰에 출석한 만큼 오늘 조사에서는 공천을 대가로 금품이 실제로 오갔는지 등 사실관계 파악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경찰은 얼마 전 서울시의회가 보관하던 PC도 확보했는데요. <br /> <br />이 안에는 김 전 시의원의 녹취 120여 개가 저장돼 있었고, 당시 민주당 의원이 최소 7명 언급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녹취에는 민주당 의원에게 선거에 출마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해달라며 양 모 전 서울시의원에게 돈을 건넨 정황과 함께, 또 다른 의원이 공천 작업을 도와주기로 했다는 내용도 담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여기에 더해 동생이 설립한 회사 재단의 직원과 회원들에게 실수인 것처럼 수백만 원을 보낸 뒤, 이를 정치인 후원 계좌로 돌려받는 방식으로 차명 후원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br /> <br /> <br />무소속 강선우 의원과 김병기 의원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br /> <br />[기자] <br />김 전 시의원이 지난 2021년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 헌금 1억 원을 건넸다는 의... (중략)<br /><br />YTN 권준수 (kjs819@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129180626713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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