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넘게 전국을 꽁꽁 얼렸던 긴 한파가 끝자락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br /> <br />주말 낮부터 추위가 서서히 풀리겠지만,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 위험은 계속 주의가 필요합니다. <br /> <br />2월이 시작하는 다음 주 초에는 중부지방에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br /> <br />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쉴 새 없이 흐르던 물줄기는 사라지고, 도심 폭포는 얼음벽으로 변했습니다. <br /> <br />열흘 넘게 이어진 매서운 추위가 도심 풍경까지 얼려놓았습니다. <br /> <br />전국을 뒤덮은 긴 한파, 차츰 끝자락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br /> <br />[이창재 / 기상청 예보분석관 : 북쪽 찬 공기 축이 동쪽으로 이동해 나가고 상대적으로 온화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길게 이어진 추위가 이번 주말부터는 점진적으로 기온이 회복이 될 것으로….] <br /> <br />주말 낮부터 기온이 서서히 오르며 한낮에는 영상권을 회복하는 곳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br /> <br />다만, 추위가 누그러져도 산불에 대한 경계는 여전히 필요합니다. <br /> <br />여전히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평년보다 강수량이 크게 부족한 상태이고, 대구와 경북 동해안의 건조특보는 한 달 가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br /> <br />건조특보는 동쪽을 넘어 서쪽 곳곳으로 확대하면서 산불 위험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br /> <br />[우진규 / YTN 재난자문위원·기상청 통보관 : (다음 달) 8일까지 상태를 보면 대체로 서풍이 우세한 형태를 보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건조도 현황이 유지되거나 좀 더 강화될 수 있다는….] <br /> <br />이런 가운데, 2월의 시작인 일요일 밤부터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구름대가 지나면서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br /> <br />추위가 누그러져도 건조와 산불 위험, 눈 소식이 이어지는 만큼 날씨 변화에 대한 대비는 계속 필요합니다. <br /> <br />YTN 김민경입니다. <br /> <br />영상편집 : 이은경 <br />디자인 : 정은옥 <br />촬영 : 김만진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YTN 김민경 (kimmink@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60129182055483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