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현대자동차 노조가 해외 생산 현장에 로봇을 투입하려는 회사 측 움직임에, 일방통행 땐 판을 엎겠다고 경고했습니다. <br> <br>로봇이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데요. <br> <br>이재명 대통령, "흘러오는 거대한 수레를 피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br> <br>거부가 아니라 적응해야 한다는 취지인데, 대신 AI 시대에 맞는 기본사회 논의를 해보자고 했습니다. <br> <br>김민곤 기자입니다. <br><br>[기자]<br>이재명 대통령이 "인공지능 로봇들이 일하는 세상은 곧 오게 돼 있고 피할 수 없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br> <br>현대자동차 노동조합과 같이 생산 현장에 로봇 투입을 거부하는 사례를 거론하면서, 오히려 인공지능 로봇 사회에 빨리 적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제21차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 <br>"로봇을 현장에 못 들어오게 하겠다고 어느 노동조합이 선언한 것 같아요. '일자리를 뺏는다고 기계 부수자' 이런 운동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그 흘러오는 거대한 수레를 피할 수 없습니다." <br> <br>동시에 로봇이 인력을 대체해 생기는 일자리 부족 대책도 고민해보자며 기본사회를 화두로 던졌습니다. <br> <br>[제21차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 <br>"(성남시장 때) 기본사회를 준비해야 된다, 그 얘기했다가 사회주의자, 빨갱이, 과격한 이런 얘기 많이 들었는데, 지금 상태에서는 저의 문제 제기에 대해서 동의하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br> <br>이 대통령은 "정치적으로 접근하지 말고 기본사회에 관한 논의를 진지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br><br>채널A 뉴스 김민곤입니다. <br> <br>영상취재: 김기태 조승현 <br>영상편집: 이혜리<br /><br /><br />김민곤 기자 imgone@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