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한동훈 전 대표, 결국 제명됐습니다. <br> <br>더이상 국민의힘 당원이 아니고, 5년간 복당이 안 됩니다. <br> <br>장동혁 대표가 단식 마치고 처음 주재한 회의에서 의결했는데, 최고위원 9명 중 1명만 반대, 일사천리로 처리 됐습니다. <br><br>먼저, 백승연 기자입니다. <br><br>[기자]<br>[최보윤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br>"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되었습니다." <br> <br>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대표 제명을 확정했습니다. <br> <br>장동혁 대표가 단식을 중단하고 당무에 복귀한 지 하루 만입니다. <br> <br>[김민수 / 국민의힘 최고위원] <br>"제 가족 다 동원해서 장동혁 대표 음해하고 송언석 원내대표 음해하고 107명의 국회의원 음해해도 놔두시겠습니까?" <br> <br>[우재준 / 국민의힘 최고위원] <br>"(당이) 계엄에 대해서 사과하고 있는데 만약에 탄핵 찬성한 사람을 쫓아내면 국민들 시야에서 우리 당이 어떻게 보이겠습니까." <br> <br>회의 초반 신경전이 치열했지만 비공개로 전환되고 상정 17분 만에 일사천리로 통과됐습니다. <br><br>제명 반대 의견을 묻자, 최고위원 9명 중 우재준 의원만 손든 뒤 퇴장했고 기권 의사를 묻자 아무도 손들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br><br>찬성 의견을 묻자, 장 대표를 포함해 7명이 손들었습니다. <br><br>양향자 최고위원은 사실상 기권한 겁니다.<br> <br>[우재준 / 국민의힘 최고위원 (반대)] <br>"탄핵 찬성에 대한 보복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br> <br>[조광한 / 국민의힘 최고위원 (찬성)] <br>"평지풍파가 이 당의 건설적 발전에 그냥 계속해서 장애물이 되고 있잖아요." <br> <br>[양향자 / 국민의힘 최고위원 (기권)] <br>"오늘 선택은 어떤 의견도 낼 수 없는 상황이라 판단했고." <br> <br>장 대표는 의결 과정에서도 제명 후에도 말을 아꼈습니다. <br> <br>[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br>"<이번 결정에 대해서 어떤 마음으로 임하셨는지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br> <br>한 전 대표는 지도부가 다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징계를 취소하지 않는 한 향후 5년간 복당이 어렵습니다. <br><br>채널A 뉴스 백승연입니다. <br> <br>영상취재: 한일웅 <br>영상편집: 김민정<br /><br /><br />백승연 기자 bsy@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