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공개행보를 자제해 은둔의 영부인으로 불리는 멜라니아 여사, 뉴욕증권거래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br><br>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개봉을 앞두고 직접 홍보에 나선 건데요. <br><br>뉴욕 조아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br><br>[기자]<br>뉴욕증권거래소에 등장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 <br> <br>다큐영화 '멜라니아'의 제목이 크게 적힌 대형 스크린 앞에서 개장 종을 울렸습니다. <br><br>'개장 벨’행사엔 홍보를 위해 유명인들이 자주 참여하는데, 영화 개봉을 이틀 앞두고, 직접 홍보에 나선 겁니다. <br><br>[멜라니아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부인] <br>"뛰어난 스토리텔링은 문화를 이끌고, 나아가 시장을 움직입니다." <br> <br>영화 '멜라니아'는 트럼프 재집권 직전 20일의 비공개 기록을 담고 있습니다. <br><br>[멜라니아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부인] <br>"또다시 시작이네요." <br> <br>멜라니아는 이번 영화 출연료로 우리 돈, 약 400억 원을 받았고 영화 홍보비도 500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해집니다. <br> <br>이민단속국 총격으로 시민이 잇달아 사망한 지난 24일엔 백악관에서 비공개 시사회를 개최해 논란이 됐습니다. <br><br>영화 개봉을 앞두고 유동인구가 많은 타임스퀘어 지하철역 안까지 디지털 광고판이 동원됐습니다. <br><br>남편 트럼프 역시 SNS에 영화 홍보를 했고, 공식 시사회에도 모습을 드러낼 계획입니다. <br><br>뉴욕타임스는 배급사인 아마존의 대규모 지출을 두고 트럼프의 환심을 사려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br> <br>하지만 대대적 홍보에도 현재 예매율은 저조해 흥행 실패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br> <br>뉴욕에서 채널A뉴스 조아라입니다. <br> <br>영상취재 : 김창종(VJ) <br>영상편집 : 차태윤<br /><br /><br />조아라 기자 likeit@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