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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력이 관건...치솟는 집값 안정화는 '미지수' / YTN

2026-01-29 5 Dailymotion

이번 대책을 보면 서울 핵심지에 공급을 집중하겠다는 신호 자체는 긍정적이지만, 실제 착공과 후속 조치가 얼마나 빠르게 이어지는지가 중요합니다. <br /> <br />착공에서 분양까지도 3~4년이 걸리는 만큼, 공급 절벽을 앞둔 상황에서 당장 집값 진정 효과가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br /> <br />차유정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정부가 도심지 자투리땅까지 총동원해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관건은 실현 가능성입니다. <br /> <br />주요 지역 상당수가 과거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거론됐지만 여러 문제로 표류 되거나 좌초됐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br /> <br />서울에서 공급 규모가 가장 큰 용산구 일대 개발부터 난관이 만만치 않습니다. <br /> <br />정부는 삼각지역과 남영역과 인접해 알짜 부지로 평가받는 캠프킴 부지에 2,500호를 공급할 예정으로 2029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br /> <br />기대감도 크지만, 과거에도 주민 반대와 부지 오염물질 문제 등으로 지지부진했던 만큼 주변에선 걱정이 앞섭니다. <br /> <br />[용산 캠프킴 인근 부동산 관계자 : (이번에는) 진행이 됐으면 좋겠어요. 이런 식으로 발표만 하고 진행이 늦어지면 정권 바뀌고 또 바뀌어질 것 아니에요.] <br /> <br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주택 1만 호를 못 박았는데, 8천 호 이상은 곤란하다는 서울시와의 협의가 숙제입니다. <br /> <br />과거 주민 반대가 가장 심했던 태릉CC 개발은 교통 대책을 마련하고 조선왕릉 경관을 고려해 중저층으로 개발하겠다고 강조했지만, 우려는 여전합니다. <br /> <br />[김동언 / 서울환경연합 정책국장 : 중저층으로 한다고 하지만 중저층이 뒤로 가면서 높아지는 경사도를 갖고 있어서 쉽지 않을 거예요. 6년 전과 뭐가 달라지는지 모르겠지만 지켜봐야죠.] <br /> <br />이번 대책이 과열 양상으로 치닫는 서울 집값을 진정시킬 수 있을지 미지수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br /> <br />당장 2029년까지 최악의 입주가뭄이 예고된 가운데 대다수 착공 물량이 최소 2년 후인 상황. <br /> <br />[박원갑 /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 : 다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양도세 같은 세금정책이 시장 흐름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br /> <br />서울의 주택공급 대부분이 정비사업에서 나오지만, 이번에 민간 부문에 대한 규제 완화 내용은 빠져 ’반쪽 대책’이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br /> <br />YTN 차유정입니다. <br /> <br />영상기자 : 이승준 이영재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 (중략)<br /><br />YTN 차유정 (chayj@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129215351974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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