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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영하 30도’ 혹한…“푸틴에 공격 자제 요청”

2026-01-30 1,864 Dailymotion

<p></p><br /><br />[앵커]<br>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발전소와 전력망을 집중 타격하면서 혹한 속, 우크라이나 주민들은 고통 받고 있습니다. <br><br>트럼프 대통령도 러시아에 공격을 중단해달라 요청했는데, 과연 가능할까요.<br><br>장하얀 기자입니다. <br><br>[기자]<br>어둠에 잠긴 도시. <br> <br>차량이 달리는 도심 도로엔 가로등 불빛이 하나도 없습니다. <br> <br>가정집에선 손전등에 의지해 캠핑용 버너로 요리를 합니다. <br> <br>[류드미라 바추리나 / 키이우 시민] <br>"16~17시간에 한 번씩 전기가 들어오면 그 순간부터 세탁기 돌리고, 물 채우고, 음식하고, 보조배터리 충전합니다." <br> <br>집 안이 너무 추워 주민들은 텐트를 치고 난로 주변에 모였습니다. <br> <br>식사도 이동식 급식소에서 해결합니다. <br> <br>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발전소와 전력망을 집중 공격하면서 가동을 멈춘 에너지 장비들은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br><br>수도 키이우의 60%, 인근 하르키우의 90%가 정전 상태입니다. <br> <br>주말 키이우의 기온은 영하 24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이고 일부지역은 영하 30도까지 떨어진다는 예상도 나옵니다. <br><br>주민들의 고통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에 공격 자제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br><br>[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br>"(푸틴 대통령에게)일주일간 키이우와 여러 도시, 마을에 대한 공격을 멈춰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단순한 추위가 아닌 유례없이 혹독한 추위입니다. 푸틴도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br> <br>종전 협상 중에도 민간인 공격을 이어가고 있는 러시아가 실제 중단을 검토할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br><br>채널A 뉴스 장하얀입니다. <br> <br>영상편집 : 형새봄<br /><br /><br />장하얀 기자 jwhit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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