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고위공직자들의 투자 포트폴리오 궁금하지 않으십니까?<br><br>공무원 중, 1급 이상, 그러니까 장관 차관, 대통령실 수석, 비서관, 각종 대사 등은 모두 관보에 재산을 공개합니다. <br><br>오늘 362명이 추가로 공개됐는데요, <br><br>전에 공개된 것까지 모아 장관 18명 평균을 내보니, 재산 중 부동산은 48.9%, 거의 절반가까이 되죠. 주식이 9.6%, 나머지 예금 채권 이런 거였습니다. <br><br>부동산 비율 높아보이지만, 국민 평균 포트폴리오보면 좀 낮은 수준입니다. <br><br>고위공직자 재테크도 트렌드가 있습니다. 삼성주식, 미국주식, 순금, 비트코인 다양하더라고요. <br><br>이번에 공개된 인사 중 재산 1위는? 바로 이 사람.<br><br>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 주중대사입니다. <br><br>530억 원, 어떻게 이 돈이 마련됐는지, 이현재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기자]<br>새로 고위공직자 362명 재산이 공개됐습니다. <br><br>현직자 재산 1위는 약 530억 원을 신고한 노재헌 주중대사입니다. <br><br>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인 노 대사는 증권 자산만 213억여 원을 신고했습니다. <br><br>본인 명의로 엔비디아 주식 1만 7천여 주를 포함해 마이크로소프트 등 약 112억 원어치, 장남 명의로도 엔비디아 포함 약 60억 5천만 원어치를 보유했습니다.<br><br>여기에 본인 명의 건물과 주택, 모친 명의로 된 고 노 전 대통령의 연희동 사저 등 부동산 자산 약 132억 원을 신고했습니다.<br><br>예금도 126억 원 넘게 보유했습니다. <br> <br>2위는 약 384억 8천만 원을 보유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입니다. <br><br>이 원장은 예금만 310억 원을 보유한 '현금 부자'였습니다.<br><br>현직 장관들 중에서는 네이버 대표를 지낸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38억 7천여만 원으로 최고액을 기록했습니다. <br> <br>최 장관은 재산의 약 61%가 주식이었고, 부동산은 10% 정도였습니다.<br> <br>채널A 뉴스 이현재입니다. <br> <br>영상편집 : 김민정<br /><br /><br />이현재 기자 guswo1321@ichannela.com
